오수민 작가《아이들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북토크 주요 내용 "글쓰기를 하면 행운이 찾아온다"
‘어린이 온라인 글쓰기’ 수업을 만들어 전국의 아이들에게 글 쓰는 재미에 푹 빠지게 만든 사람, 《아이들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의 작가 오수민 선생님과 나누는 ‘신나는 글쓰기 북토크’가 지난 7월 27일(목) 저녁 숭례문학당 8층 북라운지에서 열렸습니다. 무더운 여름밤의 열기를 뚫고 모인 40여명의 학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자리한 이 행사는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어떻게 즐거운 글쓰기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었는지, 그 생생한 수업 체험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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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알고 읽는 그림책… <작가 중심으로 그림책 읽기> 3기
일본의 심리학자 가와이 하야오는 《그림책의 힘》에서 “그림책은 ... 0세부터 100세까지 즐길 수 있다. 크기가 작거나 얇은 책이라 해도 그 속에 담긴 세계는 더없이 넓고 깊다. 한 번 보면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남아 있으며 문득문득 떠올라 새삼 감동하게 된다.”고 썼습니다. 그림책 읽기 모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그림책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와 성장이 크다는 의미겠지요. 이 모임에서는 그림책 작가를 중심으로 그림책을 읽습니다. 그림책 작가의 세계관을 알고 작품을 읽으면 더 폭넓은 사고가 가능하고, 작가가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주제를 더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 8월에 만날 작가 : 이혜리/이명애(한국), 나카야 미와(일본), 댄 샌탯(미국)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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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속 비극적 인간상… <셰스피어 4대 비극> 함께 읽기
영국이 낳은 세계적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햄릿》 《오셀로》 《리어왕》 《멕베스》 완독에 도전합니다. 인간의 고뇌, 절망, 욕망, 죽음 등 피해갈 수 없는 무거운 주제들이 담긴 이 작품들은 중세의 어둠을 견뎌온 셰익스피어의 비극적 세계관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이 모임은 셰익스피어가 살았던 그 당시의 시대상을 이야기하고, 작품을 함께 읽으며 작품별 특징과 의미들을 함께 곱씹으면서 독서의 깊이를 더해줄 것입니다. 고전을 제대로 독파하기 힘든 시대, 4대 비극 속의 인물들과 함께 그들이 겪는 고통들을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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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중심 글쓰기 연습… <한 문단 글쓰기> 21기
글쓰기에서 기본은 문장 쓰기이지만, 한 편의 체계적인 글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문단 중심으로 글쓰기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나무(문장)를 보기보다 숲(문단)을 보아야 합니다. 나무 키우기도 중요하지만 숲 가꾸기가 더 중요합니다. 한 편의 글은 문단을 쌓아가는 작업입니다. 문단은 대략 5-7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문단을 3-7개 정도 구성하면 한 편의 글이 됩니다. 한 문단을 체계적으로 잘 구성하면 한 편의 글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한 편의 글을 체계적으로 완성하여 나의 성장을 꾀하고 싶은 분들, 나만의 스토리를 쌓고 싶은 분들을 <한 문단 글쓰기>에 초대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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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식물과 함께 … <식물의 재발견_1일 1식물일기> 20기
월은 분홍꽃 삼총사인 자귀나무가 연한 분홍빛 꽃을 피우면 무궁화들도 앞다투어 꽃을 보여줍니다. 그 뒤를 이어 진분홍 배롱나무꽃이 자태를 뽐내는 계절이 8월입니다. 여름 햇볕에 녹색의 모과, 감, 대추 열매가 조금씩 크기를 키워가기도 합니다. 커다란 잎사귀 아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게절도 8월이지요. 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식물들을 관찰하며 “1일 1식물일기”를 써 보는 8월 어떠신가요? 매일 다니던 길목에 자라는 식물도 좋고, 실내에서 기르는 반려식물을 관찰하고 짧게 기록해 주셔도 됩니다. 한 달 후 식물이 주는 위로와 기록이 주는 힘을 일석이조로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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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세계 미술사… <난생 처음 미술 이야기> 6권
미술을 본다는 것은 그것을 낳은 시대를 정면으로 마주한다는 말이며, 미래를 이끌어갈 통찰을 얻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술을 역사, 정치, 경제, 예술 등 모든 학문의 정수가 모인 ‘인문학의 꽃’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미술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가장 트렌디한 현대미술 작품에도 인류 4만 년 역사가 녹아 있기에 미술사를 모르면 개별 작품 이해는 어렵습니다. 《난생 처음 미술 이야기》는 쉽게 하는 미술사 공부 책입니다. 일대일 강의 형식의 구어체로 구성되어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독자의 시선에 맞추어 배치한 도판, 소장 가치가 있는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즐거운 책입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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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 원서 읽기… 뉴베리상 수상작 <A wrinkle in time>
1963년 뉴베리상 수상작《A wrinkle in time》은 1962년 출간된 이래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전입니다. 엄마 아빠가 모두 천재 과학자이지만 자기는 실수로 태어난 돌연변이라고 생각하는 메그, 머리가 비상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지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남동생 찰스, 마음이 통할 친구를 찾고 있던 우등생 캘빈. 이 세 아이들이 미 항공 우주국의 비밀 업무를 띠고 파견된 채 소식이 없는 아빠를 찾아 나서면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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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과 함께하는 읽고 쓰기… <초등 독서습관> (초급반/중급반)
모든 아이들의 이해력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해력의 차이는 바로 독해력으로 이어집니다. 같은 시간, 같은 책을 읽어도 사고력의 차이가 벌어지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일 것입니다. 스스로 깨우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도움이 필요한 아이도 있습니다. 독서는 하루아침에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학교와 학원으로 바쁜 아이들은 독서할 시간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초등 독서습관 초급/중급 모임은 매일 독서라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읽고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루 읽고 하루 쓰는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 초급반 보기 ) ( 중급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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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9월 모임/강좌 일정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면 2023년 8월~9월 동안 진행되고 있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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