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글쓰기 10회를 완료, 1000일 글쓰기를 완주한 사람이 탄생했습니다. '1000일 글쓰기' 완주하다!
숭례문학당이 운영하는 100일 글쓰기 프로그램을 10회에 걸쳐 완료, 1000일 글쓰기 를 완주한 사람이 탄생했습니다. 홍도의 회원님(61세)은 2016년 10월에 100일 글쓰기 11기로 참여해 13기, 16기, 24기, 34기, 38기, 40기, 44기에 이어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45기까지 완료, 약 7년에 걸쳐 1000일 글쓰기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17일 오후, 한강이 건너다 보이는 경기도 고양시의 한 카페에서 홍도의 회원님을 만나 책 읽기와 글쓰기에 천착한 배경과 과정을 들어봤습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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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남북녀(冊男BOOK女)… <북하이킹 독서클럽> 22기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책 친구는 어떨까요? 한 권의 책을 읽고 그 느낌을 나누며, 그것이 나의 삶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는지 책 수다를 해보는 겁니다. 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요? 변화된 삶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소통하고 싶기 때문이고요. 가까이에 책 친구가 있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이성 책 친구가 있다면 더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관점이 완전히 다르니까요. 재잘거리며 함께 고민과 꿈을 나누다 보면, 새로운 세상을 살아갈 의지를 다지고, 또 다른 계획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책 좋아하는 남사친, 여사친 모임을 꿈꿉니다. 책남북녀(冊男BOOK女) 북클럽, 아니 <북하이킹 독서클럽>에 오세요.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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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쓰는 이야기… <내 인생의 첫소설 쓰기> 6기
글쓰기 수업을 하다 보면 의외로 이야기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문적인 소설 수업을 들은 적도 없고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합니다. 심지어 평소 소설을 많이 읽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머릿속을 맴돕니다. '제발 나를 활자로 바꿔 달라'고 아우성인 생각들이 머리에 가득합니다. 막장 드라마든 뭐든 이야기를 쓰고 싶다면 써야 합니다. 그렇다고 유명 소설가 수업에 가면 등단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 기가 죽습니다. 그냥 취미로 써보고 싶은 것뿐인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쓰고 싶은 마음마저 사라집니다. 그냥 마음껏 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은 없나요? 이런 열망을 가진 분들과 함께 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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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글쓰기의 노하우… <유시민처럼 글쓰기> 32기
대부분의 한국인은 글을 잘 쓰지 못한다. 게다가 글쓰기에 두려움까지 갖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공교육 현장에서 글쓰기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시민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글쓰기 책을 출간했다. 핵심은 ‘논리적 글쓰기’이다. 그는 “훌륭한 글은 많은 독자가 깊게 공감할 수 있는 글”이라면서 쉽게 읽히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에게서 글쓰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유시민처럼 글쓰기> 시즌1은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25개월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유시민의 문장을 필사하면서 글쓰기를 배우는 과정이었다. 3년 만에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2는 시즌1을 업그레이드했다. 시즌2는 필사와 더불어 바꿔쓰기와 단상쓰기를 추가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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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대화하는 시간… <영화 토론과 비평 읽기> 62기
영화는 자신의 언어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문제의식을 드러냅니다. 그 질문과 문제의식은 우리의 응답과 또 다른 질문들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때로 우리는 영화가 던지는 말을 듣지 못하고 지나칩니다. 어떤 말이 있었는지, 어떤 말을 걸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극장을 나서는 것입니다. <영화 토론과 비평 읽기>는 영화와 대화하는 자리입니다. 영화가 거는 말을 듣고 그것을 통해 우리의 삶과 세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이번 62기에서는 ‘시간을 바라보는 시선’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파벨만스>를 통해 영화를 통해 가족을 바라보는 시선을 들여다보고, <아마겟돈 타임>을 통해서는 과거를 어떤 태도로 바라볼 것인지 생각해 보려 합니다. <슬픔의 삼각형>은 세계를 움직이는 것들에 관해, <물안에서>는 영화의 시선 그 자체에 관해 이야기하게 할 것입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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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10분 4문장 OREO 글쓰기> 11기
아이들은 초등 3학년을 지나면 듣기 말하기 쓰기 교과를 통해 학교에서 글쓰기에 대해 다 배웁니다. 다만 논리적 사고의 기초단계로 생각하는 법을 경험하지 못했을 뿐이죠.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논리적 글쓰기를 가르칩니다.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려면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10분 4문장 글쓰기> 모임은 미국 아이들이 학교와 집에서 연습하는 오레오 라이팅 기법(OREO Writing Method)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릅니다. 하버드생이 4년 내내 배우는 논리적 사고 기법에 따른 글쓰기 비법을 오레오 공식 하나로 정리하여 쉽고 재밌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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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술과의 만남… <청소년 영화클럽> 20기
영화는 청소년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예술 감각을 넓고 깊게 하는 좋은 매개체입니다.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도 다양합니다. 보이는 대로 보고, 누군가의 관점대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생각을 존중하며, 나만의 관점을 찾아내면 됩니다. 영화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자기 주관이나 관점을 찾으려는 학생들을 기쁘게 기다립니다.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 흔히 접하는 영화보다, 깊고 풍성한 주제를 담은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영화가 될지도 모릅니다. 함께 보고, 함께 토론하는 <청소년 영화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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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건강 걷기… <걷기의 재발견 ― 4주 걷기 습관> 5기
8월 더운 날씨에 몸을 움직이기가 귀찮습니다. 그래도 움직여야 합니다. 꾸준히, 부담스럽지 않게 건강한 걷기를 이어가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4주간 함께 걷다보면 규칙적인 운동과 사유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만나는 소소한 일상과 주변의 모습들도 기록해 보세요. 조금은 다른 시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모임은 속도나 기록 갱신이 아닙니다. 걷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기록의 힘을 느껴가는 모임입니다. 각자의 속도로 걸으면 됩니다. 걷고 난 후 적어보는 단상을 통해 생각의 근육을 키웁니다. 걷기를 하면 다양한 글의 소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걷기의 단상, 걸으면서 만난 자연과 사물, 걸으면서 만난 사람들로 글을 쓰면 건강 뿐 아니라 문장 근육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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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9월 모임/강좌 일정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면 2023년 8월~9월 동안 진행되고 있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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