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힘든 때가 자신을 더 넓고 깊게 해 줄 것이다.” “작가는 삶의 무게가 얹혀 있는 언어를 찾아내고,
그 언어에 이야기를 입히는 자”
숭례문학당은 지난 4월 13일 오후 4시, 인천광역시 계양도서관이 ‘4월 계양 독서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한 <정지아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진행을 맡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990년 장편소설 《빨치산의 딸》을 펴내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정지아 작가는 지난해 장편소설로는 32년 만에 펴낸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문학 분야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고,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인천 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서관 지하 1층 강당 계수나무홀에서 홍선애 아나운서와의 대담으로 진행된 이날 북콘서트에서 정지아 작가는 “이번 책이 독자들로부터 이렇게 좋은 반응을 보일지 몰랐다.”면서 “여러 눈 밝은 독자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겸양을 보였습니다. 정 작가는 “빨치산 딸이라는 점은 내게 한때 족쇄였지만, (...) 한 시대의 고통을 겪어봤기 때문에 다른 동년배 작가들과는 다른 글을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누구든 힘든 때가 있다면, 지금 이때가 지나고 나면 자신을 좀 더 넓게 또는 깊게 해주는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그 힘든 때가 바로 ‘힘의 시간이 지나고 있는 때’라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정 작가는 또 “작가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생활 속 말을 채집하는 자, 그 말의 의미를 재빨리 잡아채 그 깊이를 알아보는 자라고 생각한다.”며 구례에 살면서 할머니 한 분이 순식간에 피었다 지는 벚꽃을 두고 “쟈는 정이 없어”라고 하고, 한 달 이상 피어 있는 산수유를 보고는 “갸는 속이 없어”라고 할 때, “작가는 그런 삶의 무게가 얹혀 있는 언어를 찾아내고, 그 언어에 이야기를 입히는 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그런 언어를 모으고,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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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포기하지 않게 하는… <글쓰기를 위한 책읽기>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스티븐 킹은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라고 하며, “이 두 가지를 슬쩍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하지만 글쓰기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 무조건 많이 읽는다고 바로 당장 잘 쓸 수 있을까요?
운동 초보자에게는 기초를 제대로 가르쳐주고 중도 포기하지 않게 격려해주는 코치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글쓰기 초보자에게도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줄 코치가 필요합니다. <글쓰기를 위한 책읽기> 모임이 당신의 든든한 코치가 되어줄 것입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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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글쓰기의 매력… <이윤영의 블로그 글쓰기>
한 유명 공간 크리에이터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경력 단절 여성이었다. 한없이 자신이 초라해보였을 때 당시 자신이 가장 잘하는 집안을 정리했고, 이웃의 집을 정리해주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유명 유튜버이자 공간 전문 크리에터, 한 기업의 대표가 되었다. 그녀는 힘주어 말한다. 모든 것의 시작은 블로그 글쓰기였다고!
살면서 글을 왜 써야 하고, 글쓰기가 대관절 무엇이기에 이토록 하라고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글쓰기는 분명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밖으로 공개하는 SNS 글쓰기는 나를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힘을 가진 매력적인 글쓰기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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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글은 문단을 쌓아가는 작업… <한 문단 글쓰기>
글쓰기에서 기본은 문장 쓰기이지만, 한 편의 체계적인 글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문단 중심으로 글쓰기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나무(문장)를 보기보다 숲(문단)을 보아야 합니다. 나무 키우기도 중요하지만 숲 가꾸기가 더 중요합니다.
한 편의 글은 문단을 쌓아가는 작업입니다. 문단은 대략 5-7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문단을 3-7개 정도 구성하면 한 편의 글이 됩니다. 한 문단을 체계적으로 잘 구성하면 한 편의 글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한 편의 글을 체계적으로 완성하고 싶으신 분들을 <한 문단 글쓰기> 모임에 초대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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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훌륭한 글쓰기의 매개체… <포토 에세이 쓰기>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수많은 사진을 찍습니다. 여행 가서, 음식을 먹기 전, 혼자서도 찰칵! 그 순간을 기억하고 싶기 때문이죠. 오롯하게 느끼고 싶은 그 순간을 사진과 함께 짧은 글로 남긴다면 어떨까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 사람들의 표정, 나와 만나는 공간, 하늘과 땅에 있는 생명을 모두 찍습니다. 그리고 짧은 글을 씁니다. 사진은 훌륭한 글쓰기의 매개가 됩니다. 한 컷의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대한 단상을 써보는 것. 초보자도 가능합니다. 4주 동안 멋진 나만의 <포토에세이>, 나만의 포토BOOK을 만들어보세요.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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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과 울고웃는 일상의 기록… <반려 일기 쓰기>
반려인에게 반려동물은 동물이 아닌 가족입니다. 소중한 존재이지요. 작고 소중한 반려동물은 대부분 사람보다 짧은 생을 보내고 떠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울고 웃는 소중한 일상을 기록해보세요. 기록은 관찰하게 합니다. 관찰은 사랑입니다.
버지니아 울프는 “쓰고 싶은 무언가를 쓰고 싶은 바로 그 순간에 쓰지 못하는 것은 치명적이다”라고 했습니다. 기록은 본능입니다. 글을 쓰고 싶다는 바람은 펜을 잡거나 타자를 치고 싶은 손가락, 육체에서 시작되며 논리적인 생각을 앞섭니다. 일기는 가장 본능적인 글쓰기이자 기록입니다. 본능의 욕구 해소를 반려일기 쓰기로 시작해 보세요.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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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회복 탄력성 글쓰기 훈련… <매일 30분 충전 글쓰기>
인생의 괴로움과 슬픔, 절망, 자기 의심 등이 우리의 하루를 불안하게 하고 힘들게 만들지요. 그런 마음을 아침에 글을 씀으로써 오뚝이처럼 무게 중심을 잡고 일상을 꾸려나가도록 힘을 받고자 하는 의도에서 마련한 모임입니다. 글쓰기로 마음의 힘을 충전시켜 하루하루를 잘 살아내고, 긍정적인 태도로 삶의 토대를 단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 30분 충전 글쓰기> 모임은 《하루 쓰기 공부》(브라이언 로빈슨/유유)를 필독서로 한 글쓰기 모임입니다. 글쓰기로 시작하는 하루, 그 회복 탄력성의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모임을 권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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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매일 쓰는 것이 중요하다… <30일 매일 글쓰기>
막상 써보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합니다.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은 많지만 손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익숙하지 않은 '낯설음' 때문은 아닐까요?
글쓰기는 방법을 배우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몸으로 익히고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씁니다. 30일 동안 매일 자신의 글을 풀어나갑니다. 혼자서는 힘들지만 함께 독려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마감은 매일 글쓰기를 위한 장치입니다. 30일 동안 쓰다보면 계속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심오한 철학이나 멋진 문장으로 구성된 글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매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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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위한 소설 쓰기반… <내 인생의 첫 소설 쓰기>
글쓰기 수업을 하다 보면 의외로 이야기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문적인 소설 수업을 들은 적도 없고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합니다. 심지어 평소 소설을 많이 읽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머릿속을 맴돕니다. '제발 나를 활자로 바꿔 달라'고 아우성인 생각들이 머리에 가득합니다.
막장 드라마든 뭐든 쓰고 싶다면 써야 합니다. 그렇다고 유명 소설가 수업에 가면 등단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 기가 죽습니다. 그냥 취미로 써보고 싶은 것뿐인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쓰고 싶은 마음마저 사라집니다. 그냥 마음껏 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은 없나요? <내 인생의 첫 소설 쓰기>는 이런 열망을 가진 분들을 모십니다. 함께 모여 매일 몇 줄이라도 이야기를 씁니다. 첨삭이 없는 이 프로그램은 송곳 같은 합평도 없습니다. 격려와 응원이 가득한 소설 쓰기 교실에 함께 하시렵니까?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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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소통의 기쁨… <하루 한시(漢詩) 필사>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다.” (不學詩 無以言) - 공자(孔子)
공자는 아들 리(鯉)를 타일러 시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제대로 된 말을 하기 위해서는 시를 배워야 한다는 뜻이지요. 시의 힘은 이처럼 강력합니다. 시 한 구절로 때론 사람의 마음을 얻고 좌절의 시간을 이겨내며 누군가의 아픔을 위로하기도 하지요.
한시 속에 담긴 옛사람들의 다채로운 모습, 다양한 감정과 조우하며 시대를 뛰어 넘는 공감과 소통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하루 한시(漢詩) 필사>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하루 한 편의 한시를 손으로 직접 필사하고 소리 내어 낭송하면서 한시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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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詩) 필사… 한 편의 시와 함께 하는 하루>
우리는 ‘시’하면 먼저 어렵고 따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는 모호합니다. 은유와 압축된 언어로 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배우기보다 시험에서 점수를 얻기 위해 시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가슴에 시 한 줄 새겨두지 못했던 건 아닐까요? 이제는 나를 위해 시를 읽어야 합니다.
<30일 시 필사 - 한 편의 시와 함께 하는 하루> 모임은 시를 가까이 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30일 동안 매일 다른 시인의 시를 필사하며 시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매일 다른 시인의 시를 대하면서 시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게 됩니다. 하루하루 시 한 편을 직접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쓰는 조용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 소리를 내어 읽는 낭독도 겸하면 우리의 많은 감각을 통해 시를 느끼게 됩니다. 마음에 시 한 편 담고 손으로 시를 쓰는 하루를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 함께 보기 )
→ ( 청소년 시 필사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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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글쓰기의 정점… <30일 서평 필사 습관>
서평 쓰기는 논리적 글쓰기의 정점에 있습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글쓰기입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독해력과 사고력, 문장력이 필요합니다. 서평을 쓰면 이 세 가지 글쓰기 공부를 동시에 할 수가 있습니다. 책을 읽는 눈과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 나아가 문장 쓰기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게다가 주관적 글쓰기를 넘어 객관적 글쓰기를 배우게 됩니다.
30일 동안 코치가 추천하는 서평을 매일 한 편씩 필사하면서 훈련을 합니다. 단상을 써 보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도 키우게 됩니다. 다양한 작가와 저자, 서평가들의 서평을 통해 서평 글쓰기를 학습합니다. 초보 요리사가 훌륭한 쉐프가 되기 위해 달인들의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과 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서평을 통해서 다양한 방식의 서평 레시피를 배울 수 있습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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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문장을 필사하며 배우기… <유시민처럼 글쓰기> 시즌2
대부분 한국인은 글을 잘 쓰지 못한다. 게다가 글쓰기에 두려움까지 갖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공교육 현장에서 글쓰기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시민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글쓰기 책도 출간했다. 핵심은 ‘논리적 글쓰기’이다. 그는 “훌륭한 글은 많은 독자가 깊게 공감할 수 있는 글”이라면서 쉽게 읽히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에게서 글쓰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유시민처럼 글쓰기> 시즌1은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25개월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유시민의 문장을 필사하면서 글쓰기를 배우는 과정이었다. 시즌2는 시즌1을 업그레이드해 필사와 더불어 바꿔쓰기와 단상쓰기를 추가했다. 먼저 제시된 한 단락의 글을 필사하며 유시민식 글쓰기를 익힌다. 글 분석을 통해 글의 내용과 구조를 배운다. 다음으로 바꿔쓰기를 한다. 한 단락의 글을 나의 언어로 바꾸는 연습이다. 이 연습으로 글쓰기의 두려움과 표절을 극복하고 문장력을 키울 수 있다. 세 번째로 단상쓰기를 한다. 제시된 단락의 주제어를 가지고 한 단락 정도의 글을 써보는 것이다. 이런 세 가지 과정을 통해 글쓰기 기초인 어휘력, 표현력, 문장력, 구성력 등을 기를 수 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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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어휘력의 잔치… <유의어 글쓰기>
“글쓰기는 어휘력의 승부이다. 생각의 범위는 어휘력 분량 만큼이다. 독서를 많이 못해서 어휘력이 빈약하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포털 사이트 국어사전을 열어놓고 글을 쓰면 된다. A4 한 장 정도 글을 쓰면 적어도 3~5개 단어를 국어사전 검색창에 쳐보면 된다. 쳐보면 비슷한 말이 나온다. 유의어라고 한다. 그중에 더 맞는 단어 혹은 평소 안 쓰는 단어를 찾아 바꿔주면 된다.” - 《대통령의 글쓰기》저자 강원국
유의어 공부를 하는 이유는 좀더 풍요로운 글쓰기를 위해서입니다. 글쓰기는 두려워하지 않는데, 좀체 글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단조로운 표현만 이어지는 자신의 글이 불만족스러우신가요? 그렇다면, <유의어 글쓰기> 모임에 참여해 보세요. 놀랍도록 달라진 자신의 문장들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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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한 점과 메모 한 두 줄의 특별함… <1일 1그림일기>
어린 시절, 일기장에 글보다 그림으로 가득 채우고 뿌듯했던 순간을 기억하나요? 소소한 일상과 그 안에서 느끼는 기쁨과 슬픔, 때론 분노의 감정까지 다채롭게 그렸던 손때 가득한 추억의 노트! 나만의 그림일기 BOOK이 될 것입니다.
그림일기는 오감을 통한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우뇌를 발달시키고, 글쓰기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을 담당하는 좌뇌의 기능을 동시에 향상시킵니다. 이처럼 그림 그리기는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 집중력, 감성 지능을 자극하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줍니다. 스케치북 속 드로잉 한 점과 메모 한두 줄은 이런 매일의 순간을 특별한 무언가로 바꿉니다. 그림은 당신의 삶을 액자에 넣어,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 줄 것입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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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생이 배우는 논리적 글쓰기 비법… <10분 4문장 OREO 글쓰기>
아이들은 초등 3학년을 지나면 학교에서 듣기 말하기 쓰기 교과를 통해 글쓰기에 대해 다 배웁니다. 다만 논리적 사고의 기초단계로 생각하는 법을 경험하지 못했을 뿐이죠. 초등고학년 이상이 되면 아이들은 자신이 읽고 경험하고 배운 것을 분별하고 이해하고 정리해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 10분씩 오레오 공식을 활용하여 짧은 글을 쓰며 논리적으로 생각하도록 연습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논리적 글쓰기를 가르칩니다.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려면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방법이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10분 4문장 OREO 글쓰기> 모임은 미국 아이들이 학교와 집에서 연습하는 오레오 라이팅 기법(OREO Writing Method)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릅니다. 하버드생이 4년 내내 배우는 논리적 사고 기법에 따른 글쓰기 비법을 쉽고 재밌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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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 뛰어넘기… <50일 습관 만들기>
"50일만 지나면 인간의 본성도 바뀐다. 의욕, 열정과 같은 감정들은 사라지지만 그 행동을 나도 모르게 계속하고, 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진다. 강력하게 동기를 유발하는 요소가 나도 모르는 사이 솟구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50일을 버텨내야 하는 이유인 '습관'이다." ㅡ《이기적 1시간》(카스파파/유노북스) 중에서
작심삼일은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50일을 계속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매일 함께 기록하고, 습관을 만들다 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함께하면 습관을 형성하는 힘이 생겨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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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식이요법 실천… <권미경의 4주 식습관>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은 잘 먹고 잘 마시고 나아가 배변활동까지 제대로 이루어지며 삶을 이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을 가볍게, 건강하게, 그리고 오래 쓸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그리고 피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1일 1식이나 채식과 같이 일반적으로 건강하다고 알려진 식이요법들에 대한 진실과 공복이 우리 몸에 주는 좋은 효과, 그리고 물 마시는 법을 비롯한 우리가 즐겨 마시는 여러 기호 식품들과 건강의 상관관계 등을 함께 알아보고 실천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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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서 마라톤까지, 위대한 한걸음… <달리는 여자들>
현대인들은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달리는 시간을 짜내야 합니다. 퇴근 후 또는 주말 휴일에 러너들은 틈을 내어 달립니다. 그리고 달리기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겸해야 합니다. 함께 운동하며 자신의 운동 패턴을 기록하고,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는다면, 운동포기자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보 정진이 내일은 두발로 늘어나는 발전을 목격하게 됩니다.
매일 자신의 러닝 기록을 기록하고, 그것에 대한 온라인크루의 피드백을 통해 달리기습관을 정착합니다. 운동할 시간 확보를 위한 수면이나 식습관을 스스로 조절하게 합니다. 인생 첫달리기에서 마라톤 참가의 꿈을 꾸는 러너로의 100일 여정에 함께 하세요. 이번 여름, 당신도 어느새 단단한 마라토너의 근육을 가질 수 있습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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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6월 모임/강좌 일정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토론하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시면 2023년 4월~6월 동안 진행되고 있는 주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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