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의 독서에서 광장의 독서로 가는 길 독서토론의 재미를 체험하는 입문과정
독서토론은 골방의 독서에서 광장의 독서로, 평면적인 독서에서 입체적인 독서로 나아가는 독후활동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자신의 말을 조리있게 말하는 훈련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웅변학원과 스피치학원은 말하기의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있는 스피치 훈련 위주로 진행되는 데 반해, 독서토론 과정은 컨텐츠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체득하는 과정입니다.
독서토론 입문과정은 독서토론의 재미를 체험하는 과정입니다. 격주마다 1권의 도서를 읽고 토론합니다. 재미 있고 깊이 있는 책과 함께 토론에 대한 부담과 스피치에 대한 두려움을 날려버리는 입문과정 강좌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함께 보기 )
|
|
|
독서토론 전문가로 들어서는… <독서토론 리더과정>
독서토론을 하고 있지만 그저 책 안의 지식을 이해하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본다는 부차적인 소통의 차원으로 독서토론을 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공공도서관부터 교육청, 지자체까지 7천여 명 이상의 독서토론 리더를 양성한 숭례문학당이 차별화된 독서토론 리더과정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은 이론 수업과 실습을 통하여 독서토론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매회 2시간 30분, 8주간의 교육을 통하여 독서토론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논제를 만들고 토론 진행을 실습합니다. (이 과정은 숭례문학당 내에서 진행하는 독서토론 입문과정 수강하신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경기도 독서동아리 양성 사업에서 공부하신 분, 독서토론 3회 이상 수강하신 분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함께 보기 )
|
|
|
글쓰기 전투의 창과 방패… <글쓰기를 위한 책읽기>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보면 부럽습니다. 나의 글도 그렇게 쉽고 재미있게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책을 많이 본다고 해서 글을 잘 쓰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도구와 연장이 있는지 알아보는 일은 유익할 것입니다.
<글쓰기를 위한 책읽기> 모임에서 선정한 책은 각기 다른 쓸모가 있는 글쓰기 도구들입니다. 글쓰기 전투에서 여러분에게 창과 방패가 되어주기도 하고, 글쓰기라는 놀이를 아주 신나게 할 수 있는 놀이감이 되어주기도 할 것입니다. 글쓰기 초보자에게 든든한 코치가 되어줄 이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함께 보기 )
|
|
|
문학 텍스트 해석의 근거… <비평이론의 모든 것> (후반부)
비평이론은 문학 텍스트 해석의 근거가 되는 주요 이론과 개념들을 일컫습니다. <비평이론의 모든 것>을 쓴 로이스 타이슨은 “일단 비평이론에 익숙해지고 나면 문학을 감상하는 능력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문학을 이해하는 이론 도구들을 더 많이 알게 된다는 것은 문화라는 이름의 영화, 그림, 음악, 연극, 건축물 등을 더 넓고 깊게 만날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다양한 이론들이 때로는 적대적으로 때로는 의존적으로 관계하는 것을 보며 세상을 이해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서도 얘기 나누려 합니다. ( 함께 보기 )
|
|
|
그림책 깊이 읽기… <어른도 그림책>
그림책을 읽는 어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녀에게 읽어주던 그림책 모임에서 벗어나 어른들이 독자층인 모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그림책을 읽는 이유는 뭘까요? 그림책은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문학과 미술의 종합예술을 보여줍니다. 간결한 상징으로 삶의 본질을 담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소장할 수 있는 예술작품으로, 여백의 미를 통해 지친 나를 치유하고 잃어버린 삶의 가치를 회복시켜줍니다.
그림책은 삶에 대한 통찰을 선물합니다. <어른도 그림책> 모임은 논제가 있는 그림책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논제는 여러분을 안내하는 로드맵입니다.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깊이 있게 토론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석과 상상력의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 함께 보기 )
|
|
|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박은미의 어린이 글쓰기>
어른들도 어려운 글쓰기, 우리 아이들도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지 않을까요?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에게 글쓰기는 막막하고 어렵고 두려울 수 있습니다. 비판하고 지적하기보다는 따뜻한 칭찬과 격려로 글쓰기를 좋아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친구들에게 내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생각거리로 글쓰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혼자 쓰면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쓰고 나누다보면 글쓰기가 더 즐거워집니다. 글쓰기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좋은 소통의 창구이자 도구입니다. 처음에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쓰기 어렵다면, 책 속의 한 구절이나 문장을 따라 쓰는 것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부담과 걱정을 내려놓고,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글쓰기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 함께 보기 )
|
|
|
걷기에서 마라톤까지… <달리는 여자들>
달리기는 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시나요? 운동화부터 운동 기록을 위한 앱, 기록을 읽는 법, 그리고 전후 스트레칭과 기량을 늘리는 방법까지 달리기 초보에게는 시작부터 어려움의 연속입니다. 혼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달리기의 두려움을 없애고 부상 없는 달리기,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달리기를 목표로 합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힘든 첫번째 허들은 ‘현관문을 나서는 용기’입니다. 따뜻한 이불 속에서 머뭇거리는 3분, 5분의 늦잠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함께 운동하며 자신의 운동 패턴을 기록하고,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는다면, 운동 포기자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 한 걸음이 내일은 두 걸음으로 늘어납니다.
매일 자신의 러닝 기록을 기록하고, 그것에 대한 온라인 크루의 피드백을 통해 달리기 습관을 정착합니다. 운동할 시간 확보를 위한 수면이나 식습관을 스스로 조절하게 합니다. 인생 첫달리기에서 마라톤 참가의 꿈을 꾸는 러너로의 100일 여정에 함께 하세요. 이번 여름, 당신도 어느새 단단한 마라토너의 근육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기수에는 한강나이트워크 42K 참가도 함께 합니다. ( 함께 보기 )
|
|
|
2023년 4월-5월 모임/강좌 일정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토론하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시면 2023년 3월~5월 동안 진행되고 있는 주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