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이야기 《이까짓 거!》 박현주 작가 초청 북토크
숭례문학당이 준비하는 <그림책 작가를 만나다> 첫 번째 초대 손님으로《이까짓 거!》(이야기꽃)의 저자 박현주 작가를 모십니다. 박 작가와 함께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는 이야기, 그림책을 쓰기까지의 과정, 그림책 작가로서의 고민을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작가를 직접 만나는 대면 북토크로, 사인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진행은 《그림책 모임 잘하는 법》(북바이북)의 공저자 오수민 작가가 맡습니다. 숭례문학당에서 그림책 독서토론을 해온 오수민 작가가 다양한 질문을 준비해 이날의 북토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박현주 작가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 그림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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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습으로 익히는… <그림책 토론 리더 과정>
그림책 모임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림책 모임을 하고 있지만 작가에 대한 소개, 그림과 글을 읽는 정도에 그치고 있지 않나요? 공공도서관부터 교육청, 지자체까지 총 7천여 명의 독서토론 리더를 양성한 숭례문학당이 차별화된 그림책 토론 리더 과정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은 이론 수업과 실습을 통한 그림책 토론 리더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매회 2시간 30분, 8주간의 교육을 통해 그림책 토론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합니다. 직접 논제를 발제하는 것은 물론 그림책 토론을 진행하는 실습을 통해 숙련된 그림책 토론 리더를 양성하게 합니다. 전문적인 그림책 토론과 그림책 모임 운영(진행)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수요반 보기 ) ( 목요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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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주경야독 북클럽 <주말반>이 열렸어요
‘주경야독 북클럽’ <주말반>이 파일럿 프로그램을 거쳐 정식으로 열렸습니다. ‘주경야독 북클럽’은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직장인이 모여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입니다. 퇴근 후 술자리를 갖는 대신, 잠들기 직전까지 TV 앞을 지키는 대신,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보자는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평소 책을 거의 읽지 않았던 분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근 이슈가 되는 주제를 담았거나 시간이 흘러도 독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를 선정, 2주에 한 권씩 총 4권의 책을 읽고 함께 책으로 수다를 떠는 즐거움을 나눕니다. 회사 일이 바빠서, 피곤해서, 시간이 없어서... 독서의 필요성은 알지만 읽지 못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양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변화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주말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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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문단을 쌓아가는 작업… <한 문단 글쓰기>
문단은 글 구성의 최소단위입니다. 단어와 문장 다음에 도달해야 할 목표입니다. <한 문단 글쓰기>는 눈뭉치 만들기입니다. 한 편의 글을 눈사람에 비유하면, 한 문단은 눈뭉치입니다. 눈싸움 할 때의 눈뭉치는 문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단은 눈사람의 상체 또는 하체를 만드는 작업과 같습니다. 눈뭉치를 계속 굴리다 보면 눈사람이 됩니다.
한 편의 글은 문단을 쌓아가는 작업입니다. 문단은 대략 5-7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문단을 3-7개 정도 구성하면 한 편의 글이 됩니다. 한 문단을 체계적으로 잘 구성하면 한 편의 글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한 편의 글을 체계적으로 완성하고 싶으신 분들을 <한 문단 글쓰기> 모임에 초대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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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글도 쓰자… <포토 에세이 쓰기>
“사진 한 장엔 많은 말을 담고 있습니다.” -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 사람들의 표정, 나와 만나는 공간, 하늘과 땅에 있는 생명을 모두 찍습니다. 그리고 짧은 글을 씁니다. 사진은 훌륭한 글쓰기의 매개가 됩니다. 한 컷의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대한 단상을 써보는 것. 초보자도 가능합니다.
사진에 담긴 상황이나 느낌, 감정을 세밀화 그리듯 글로 그려봅니다. 디테일한 묘사는 글쓰기의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4주 동안 꾸준하게 써봅니다. 재미있는 글쓰기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나만의 멋진 <포토 에세이>를 만들어 보세요. 사진 한 장과 연결된 에세이는 나만의 포토BOOK이 될 것입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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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아트살롱 북클럽>
“예술은 사람의 마음에 쌓인 일상생활의 먼지를 털어준다”는 피카소의 말처럼 그림은 지치고 힘든 일상에 평안함과 행복감을 줍니다. 바쁜 우리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한두 점 미술 작품을 소개해온 아트메신저 이소영 작가가 《하루 한 장, 인생 그림》으로 자신의 하루를 완성하는 ‘인생 그림’과 ‘인생 화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 그림’은 화가의 명성보다 하나의 장면이 영감을 주는 작품을 말합니다. 바라볼 때마다 시선이 오래 머무는 작품을 그렸고, 시간이 흘러도 꾸준히 인정하게 되는 화가, 살아가면서 더 이해하고 싶고 궁금한 화가가 있다면 그가 바로 ‘인생 화가’입니다. 《하루 한 장, 인생 그림》이 선사하는 위로와 위안, 그리고 완전한 휴식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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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삶의 스토리와 함께… <스크린텔러 영화클럽>
예술은 현실을 반영하고, 현실의 일부가 되기도 합니다. 영화는 우리에게 개인적이고 다양한 삶의 스토리를 경험하게 합니다. 삶과 나를 묶는 좋은 매개이자 나와 우리를 잇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개성 충만한 개개인이 만나 우리가 되고, 그게 곧 사회가 되는 세계. 그 세계를 향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피하고 싶지만 마주할 수밖에 없는 영화 속 딜레마들 앞에서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지금 나의 선택이 모두에게 최선일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인간의 품격은 어디서 나오는가?’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인생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우리에게 활력과 사유를 선물할 영화들을 감상하고, ‘개인적이고도 창의적인’ 마음을 나누는 스크린텔러 영화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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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선생님과 원서 읽기…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숭례문학당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어린이(초등 4~6학년) 원서 읽기 과정을 준비했습니다. 교재는 미국 작가 다니엘 핸들러(필명 레노니 스티켓)가 쓴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입니다. 이 시리즈는 부모님들의 죽음으로 고아가 된 바이올렛, 클라우스, 서니, 세 남매가 닥쳐오는 갖가지 불운과 불행을 이기고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4주 동안 진행되는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약 1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하고, 매주 월요일 줌 미팅에서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에는 질의와 응답을 주고받으며 한 주 동안 공부한 책의 내용이나 단어, 문법에 관해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원서 읽기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줄 것입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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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만나는 역사 동화… 어린이를 위한 <슬기로운 역사생활>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는 사건, 이름, 날짜, 장소 등 사실들을 끊임없이 나열한 것이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그러면 역사는 어렵고 지겨운 것이 됩니다. 하지만 역사를 사실의 나열로만 배우지 않고, 사실 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로 만나는 역사 동화를 통한다면 살아 있고 재미있는 ‘역사’로 새롭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역사 동화는 글과 그림이 만나는 책입니다. 특히 한국적 정서가 진하게 묻어난는,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멋이 담긴 삽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시대, 그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마법과도 같은 힘이 있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주제,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역사를 읽는 즐거움을 한껏 느끼게 해주고, 역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맥락에서 보는 역사. 이야기로 들여다본 역사. 슬기로운 역사 생활에 초대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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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갖기, 함께 하면 가능합니다… <새벽의 재발견>
사람들은 하버드 학생들이 타고난 능력을 가진 선택된 사람들이라는 오해를 하곤 합니다. 이런 오해를 깨준 것은 몇 년 전 영국의 한 방송사가 제작한 <하버드 새벽 4시 반>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느 평범한 날 새벽 4시 반, 하버드의 도서관을 비롯해 학생식당, 강의실 등에서 대낮인 양 공부하는 모습의 학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새벽은 하루를 여는 시간이자 하루를 만드는 시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가 하루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어떤 하루의 시작을 맞고 계신가요? 내가 읽고 싶은 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혹은 글쓰기로 시작하는 하루를 시작하세요.
새벽은 내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나의 것으로 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새벽 기상,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 하면 가능합니다. <새벽의 재발견> 모임에서 돕겠습니다. 온라인 모임을 함께 하며 새벽을 함께 공유하세요.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유혹도 물리칩니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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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4월 모임/강좌 일정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 하는 읽고, 쓰고, 토론하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시면 2023년 3월과 4월에 진행되는 주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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