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를 빛낸 위인들의 숲, 그 사잇길을 가다 2026년 10월~11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위 <뉴스레터> 이미지를 클릭하면 2026년 10월~11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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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학당 서울 도심 인문학 기행
<망우역사문화공원 산책>
* 근현대사를 빛낸 위인들의 숲, 그 사잇길을 걷다 *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이 열다섯 번째 ‘서울 도심 인문학 기행’ <망우역사문화공원 산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과거 공동묘지였던 공간을 울창한 숲과 산책로, 그리고 역사가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공원으로 재조성한 곳입니다. 서울 중랑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으며 한용운, 오세창, 방정환 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와 조봉암, 박인환, 이중섭, 이인성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유명인사들이 이곳에 묻혀 있습니다.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우리 역사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일시 : 10월 24일(토) 오전 9시 50분
● 장소 : 전철 경의·중앙선 양원역 2번 출구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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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큐레이션 독서토론
<필연적 혼자의 시대 + 가족이라는 사치>
‒ 독서 모임 전문가 4인 진행 독서토론 ‒
기획독서토론이 ‘큐레이션 독서토론’ 이름으로 새롭게 찾아옵니다. 두 권의 책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깊이 토론합니다. 올해 마지막 주제는 ‘혼자와 가족’입니다. 김수영 교수의 책 <필연적 혼자의 시대>를 통해 전체 가구의 42%에(2025, 행정안전부) 이르는 1인 가구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1인 가구 폭증 이유를 다각도로 살펴봅니다. 다른 책은 <가족이라는 사치>입니다.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영역의 변화를 살펴보고 새로운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담론입니다. 두 저자의 깊이 있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토론 거리가 무수히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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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북클럽
<일곱 해의 마지막 + 서성이다>
한국문학을 좋아하나요? 이 땅에 함께 발 딛고 사는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감정과 생각은 무엇일까요? 그 내밀함 속으로, 한국문학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번 8기에서는 김연수 작가의 <일곱 해의 마지막>과 장강명 작가의 <서성이다>로 토론합니다. <일곱 해의 마지막>은 한국전쟁 이후 급변한 세상 앞에 선 시인 ‘기행’의 삶을 그립니다. <서성이다>는 한국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집요하게 탐구해온 장강명 작가가 부부 관계와 가족 문제에 집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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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한 권 고전 읽기
<소로의 살아있는 생각>
고전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에 쓰였지만 오늘의 우리를 비추고,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게 하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고전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깊은 지혜와 통찰을 전해 줍니다. <한 달 한 권 고전 읽기>는 한 달 동안 한 권의 고전 문학을 천천히 읽으며 생각을 나누는 독서 모임입니다. 이번 6기에서는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철학의 정수를 담은 <소로의 살아있는 생각>을 함께 읽습니다. 이 책은 20세기의 ‘사실주의적 자연주의의 정점을 이룬 문학가’로 평가받는 ‘시어도어 드라이저’가 〈월든〉을 포함해 소로가 평생 쓴 방대한 일기, 에세이, 편지 등에서 핵심적인 통찰만을 선별해 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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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제 세미나 10월 (125차)
무라카미 하루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논제 세미나>는 독서토론 리더과정 이상 수료자가 자유롭게 참여하는 스터디 모임입니다. 논제에 대한 합평과 다양한 관점의 균형 잡힌 논제 내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모임은 숭례문학당의 리더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보수교육 마당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독서토론의 꽃인 ‘논제’를 치열하게 발제하는 모임에 독서토론 리더들의 많은 참여를 환영합니다. 신청하신 분들은 자유 논제 1개, 선택 논제 1개를 모임 전에 카톡방에 미리 제출하시면 됩니다. 모아진 논제를 함께 합평하고, 수정해서 보다 나은 합본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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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쓰기는 처음입니다
한 달에 한 편 소설 쓰기
단편소설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모임입니다. 혼자 쓰려니 외롭고, 막막하고, 쓰다 말다 흐지부지되고…. 수많은 이유 속에서 시작하지 못했거나 쓰다 만 이야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우리는 왜 글을 읽고 쓰는 걸까요? <쓰기의 감각>의 저자 앤 라모트는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 ‘영혼’과 ‘마음’ 때문이라고 말하는데요. 글은 우리의 고독을 덜어내고 감수성을 확장하는 영혼의 양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함께 쓰는 글쓰기 공동체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인생을 알아가며 우리의 낙천성을 되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단편소설 쓰기의 긴 여정, 책 속의 의미를 사유하며 함께 쓰는 루틴으로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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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집중과정 (1:1 온라인)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감각과 감정을 느끼며 영화를 체험합니다. 그 체험은 우리의 실제 삶과 매우 흥미로운 방식으로 연관됩니다. 영화 비평은 그와 같은 감각과 감정을 자기만의 독창적인 질문과 통찰로 이어지게 합니다. 우리는 영화 비평을 쓰며 우리가 어떤 감각과 정서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되짚어 보고, 삶을 살아가며 자신이 무엇을 의미 있게 여기는지 성찰할 수 있습니다. ‘영화비평 집중과정’은 이처럼 독창적 관점과 사유를 만들어 가는 시간으로서 자기만의 경험을 정확하게 사유하고 전달하는 글쓰기를 지향합니다. 비평 이론의 기초적인 부분들을 살피면서도 이론에 매몰되지 않습니다. 1:1, 혹은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수강생의 비평 이론 지식과 경험에 맞는 맞춤 수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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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쓰는 일본어 칼럼
고급 어휘 습득과 발음 교정, 두 마리 토끼 잡기
일본어에 관심이 많지만, 히라가나와 가타가나 같은 초급 문법 수준에 맴맴 맴돌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나는 언제 중급으로 넘어가나, 언제 일본어로 회화를 해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일본어 칼럼 스터디를 제안합니다. 일본어는 한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한자를 정복하지 못하면 결국 중급을 넘어 고급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한자를 쓰고 익히고, 발음을 따라 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와 함께, 고급 일본어 정복에 나설 많은 탐구자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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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습관 (초급)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독서는 하루아침에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학교와 학원으로 바쁜 아이들은 독서 할 시간을 만들기 어렵네요. 초등 독서습관 초급 모임은 매일 독서라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읽고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루 읽고 하루 쓰는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4주 동안 책 한 권을 천천히 읽어 독서 부담이 적고, 글을 쓰며 책 내용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질문 만들기, 독후감 쓰기, 고쳐 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읽고 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모임에 참여하면서 책 읽는 방법과 글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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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글쓰기 (온라인)
나를 소개하는 글쓰기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쓰는 사람은 드물어요. 막상 쓰려면 막히기가 일쑤죠. 유명한 작가들도 비어 있는 흰 종이를 볼 때가 두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 결심을 도울 글쓰기 코치와 함께 쓰는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요? 좀 더 즐겁게 읽고 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은 기꺼이 내 글의 첫 번째 독자가 되어줄 테니까요. 주변에서 벌어지는 여러 현상을 생각하고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매일의 글감은 내 주변을 둘러보게 만듭니다. 이는 풍성한 일상, 풍성한 글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겠지요. 미처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여러분의 글쓰기 기초체력을 ‘청소년 글쓰기 온라인 모임’에서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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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ead] 성인 원서 읽기 35기
<The Moon and Sixpence>
<The Moon and Sixpence>는 출간 이후 전세계적인 인기를 유지해 왔다. 세계 대전을 통해 인간과 인간 문명에 깊은 염증을 느낀 젊은 세대에게 영혼의 세계와 순수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가까운 현실 문제를 떠나 모든 이에게 내재되어 있는 보편적인 욕망, 즉 억압적 현실을 벗어나 본마음이 요구하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 싶은 욕망을 자극하는 강렬한 작품으로 남았다. '달'은 상상의 세계나 광적인 열정을 상징한다. '6펜스'는 돈과 물질의 세계, 사람을 문명과 인습에 묶어두는 타성적 욕망을 암시한다. 작품은 프랑스의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을 모델로 쓰여졌다. 그러나 이 소설은 신들린 한 화가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세속 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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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학당 독서토론 전문가로 도약해 보세요!
독서토론은 골방의 독서에서 광장의 독서로, 평면적인 독서에서 입체적인 독서로 나아가는 독후활동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자신의 말과 생각을 세상 속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유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독서토론 입문과정을 거쳐 리더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하면 숭례문학당의 각종 온/오프 독서모임 개설, 외부기관 출강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급과정까지 수료하면 선택논제 연구모임 등 한차원 높은 독후활동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입문/화요-저녁반) (리더/월요-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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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11월 모임/강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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