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는 '예언'이 아니라 '이해의 기술'입니다” 2026년 5월~6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위 <뉴스레터> 이미지를 클릭하면 2026년 5월~6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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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내면을 여는 열쇠
“타로는 ‘예언’이 아니라 ‘이해’의 기술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직장문제, 인간관계, 금전 문제 등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이럴 때 누군가는 현명한 답을 찾고 싶어서 타로 카페의 문을 두드리기도 하지요. 혹시 타로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타로는 단순한 ‘점술’이 아닙니다. 타로는 심리학, 인문학, 철학의 언어로 나와 타인을 깊이 이해하는 도구입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통찰을 돕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생각보다 타로카드는 우리 삶 가까이에 있습니다. 타로카드로 스스로 자신의 심리를 읽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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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한 파묵 <내 이름은 빨강> 함께 읽기
내 삶을 북(Book)돋아주는 성장독서
1591년 겨울, 눈 덮인 이스탄불의 어두운 밤. 한 남자가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를 맞이한 것은 차가운 눈발과 일생을 세밀화에 바친 동료의 비참한 죽음입니다. 범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살인 사건, 그리고 이슬람 세밀화의 위대한 전통을 뒤흔드는 서구 화풍의 거센 물결. <내 이름은 빨강>은 이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치명적인 사랑과 예술적 신념을 그린 대서사시입니다. 이 작품은 역사소설의 틀을 빌리고 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살인자가 누구인지 짐작할 수 없게 만드는 치밀한 심리 추리소설이기도 합니다. 특히 등장인물뿐만 아니라 금화, 나무, 사탄, 심지어 그림 속 개와 '빨강'이라는 색깔까지 저마다 독창적인 목소리를 내며 독자에게 말을 거는 현대적 서사 기법은 독서라는 경험을 하나의 '지적 축제'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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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자 작품 함께 읽기
러셀 <게으름에 대한 찬양 +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작품 읽기〉는 이 상의 본래 취지에 주목, 수상 작가의 대표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작품을 단순히 이해하거나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가 어떤 시대적·사회적 질문을 던졌는지, 그 문학이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천천히 살펴봅니다. 한 작가의 문학 세계를 함께 탐색하는 과정 속에서 개인의 삶과 세계를 다시 바라보는 시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5월에는 195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영국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버트런드 레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과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를 함께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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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북클럽
시간 내기 어렵고, 무엇을 읽어야 할지 망설여지는 분들을 위해서 교양북클럽을 준비했습니다. 독서력은 문학작품과 교양서를 다양하게 읽고, 다른 사람과 독서 경험을 나누면서 향상될 수 있습니다. 고전문학, 인문학, 사회과학, 철학,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함께 읽으면서 의견을 교환해볼까요? 상황 판단력과 객관성을 키우고, 삶의 문맥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혼자 하면 어렵지만, 함께 하면 즐거운, 교양 내공 쌓기 여행을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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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세이 쓰기 입문
누구나 일상의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쓰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흔히 이런 글을 에세이라고 부릅니다. 이 과정은 비대면 6주 에세이 입문 과정입니다. 문학처럼 창작 글쓰기를 공부하는 과정이 아니라 일상 글쓰기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입니다. 글을 쓰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다양한 방식으로 글쓰기를 연습합니다. 수강자가 과제를 제출하면 합평으로 피드백을 해줍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글쓰기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글쓰기 능력이 길러지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게 쉬워지고 자신의 내면을 충만하게 가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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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緣을 맺다> 토론하기
책을 통해 서로의 마음에 부드럽게 닿은 모임
〈연을 맺다〉는 서로의 말에 조용히 귀 기울이며, 책을 매개로 마음을 잇는 독서 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경쟁하거나 정답을 찾기보다, 한 권의 책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데에 목적을 둡니다. 책을 ‘해석’의 대상으로 삼기보다, 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참여자 각자가 마음에 남은 문장과 질문을 나누며, 서로의 삶과 세계를 잇는 작은 다리가 되는 경험을 함께합니다. 조용하지만 깊이 있는 대화 속에서 서로에게 의미 있는, 단단한 연(緣)을 맺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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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북클럽
<네 이웃의 식탁 + 내 젊은 날의 숲>
한국문학을 좋아하나요? 이 땅에 함께 발 딛고 사는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감정과 생각은 무엇일까요? 그 내밀함 속으로, 한국문학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5월에는 구병모 작가의 <네 이웃의 식탁>과 김훈 작가의 <내 젊은 날의 숲>으로 토론합니다. <네 이웃의 식탁>은 세 자녀를 갖는 조건으로 입주가 허락된 ‘꿈미래실험 공동주택’을 배경으로 합니다. 여성의 돌봄 노동 문제를 파고들며 돌봄이라는 난관에 봉착한 이웃들의 모습을 조명합니다. <내 젊은 날의 숲>은 비무장지대 인근의 수목원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자연을 관찰하며 자신의 내면을 보는 과정을 차분하게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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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에세이 쓰기 입문과정
그림책을 새로운 시각으로 읽고 에세이로 풀어내는 방법
그림책의 글은 문자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고, 그림은 색채와 형태로 말을 걸며 생각을 틔워줍니다. 그림책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림이 품은 수많은 이야기는 굳어진 기억의 지층을 부드럽게 만들고, 현재에 묶여 있던 생각을 풀어냅니다. 그렇게 풀려 나온 나의 이야기는 그림책 속 이야기와 만나 새로운 책으로 엮입니다. 이 강좌는 그림책을 활용해 다양한 글쓰기 재료를 수집하고, 생각을 정리해 에세이를 쓰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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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토론 (초4-6)
숭례문학당의 어린이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독서력은 혼자 읽는 시간만으로 완성되기 어렵고, 다른 사람과 독서 경험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더욱 깊어집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학작품과 교양서를 중심으로, 문학, 역사, 인물, 철학, 정치,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자기 생각을 말로 정리하는 힘을 기르고, 다른 관점을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갖게 됩니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글쓰기 활동을 통해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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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의 어린이 글쓰기 (초3-6)
만일 어린 시절 글쓰기를 싫어하지 않았다면 어떨까요? 글쓰기는 속상하고 화난 마음,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이야기, 즐겁거나 자랑스러운 기분, 고민이나 걱정거리 그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길이예요. 사람들 앞에서 생각을 말하기는 어려워도 글쓰기를 할 땐 혼자서 하니까 무서워하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적어볼 수 있어요.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쉬운 말로, 마음껏 쓰는 길에 여러분이 첫 발을 내디뎠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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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경의 청소년 글쓰기 (중고등)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쓰는 사람은 드물어요. 막상 쓰려면 막히기가 일쑤죠. 유명한 작가들도 비어 있는 흰 종이를 볼 때가 두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 결심을 도울 글쓰기 코치와 함께 쓰는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요? 좀 더 즐겁게 읽고 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은 기꺼이 내 글의 첫 번째 독자가 되어줄 테니까요. 주변에서 벌어지는 여러 현상을 생각하고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매일의 글감은 내 주변을 둘러보게 만듭니다. 이는 풍성한 일상, 풍성한 글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겠지요. 미처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여러분의 글쓰기 기초체력을 ‘청소년 글쓰기 온라인 모임’에서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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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6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면 2026년 5월~6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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