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책을 갖고 와 함께 읽다 2026년 3월~4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위 <뉴스레터> 이미지를 클릭하면 2026년 3월~4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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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포틀럭(Book Potluck)!
각자 그리고 함께
책을 읽어오지 않아도 되고, 갖고 오지 않아도 되는, 느슨하고 자유로운 리딩 프로그램 북 포틀럭(Book Potluck)을 준비했습니다. 각자 준비한 음식을 가져와 나눠 먹는 파티 ‘포틀럭’처럼, 각자의 책을 가져와 읽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원데이 클래스입니다. 각자 읽고 싶은 책을 가져와서 읽거나, 현장에서 작가가 추천해주는 책을 읽습니다. 읽을 책이 정해지면, 1시간 몰입하여 독서를 합니다. 이 동안은 스마트폰 사용이나 자리 이동이 어렵습니다. 각자의 독서 후엔 느슨한 독서 모임이 이루어집니다. 작가들이 진행자로 나서서 서로의 이야기가 경청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4.1 오전반) (4.1 오후반) (4.3 오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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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함께 읽기
내 삶을 북(Book)돋아주는 성장독서 10기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은 한 가문의 6대에 걸친 흥망성쇠를 통해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고독과 운명을 그려낸 대서사시입니다. 현실과 환상이 경계 없이 뒤섞인 ‘마콘도’라는 마을에서, 부엔디아 가문이 겪는 사랑과 전쟁, 번영과 몰락은 우리 삶의 집약적인 은유로 읽힙니다. 마르케스는 고독을 단순히 외로움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타인과 온전히 닿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이자, 반복되는 역사의 굴레입니다. 거울의 도시 마콘도가 신기루처럼 사라지기까지, 작가는 탄생과 죽음, 열망과 허무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간이 지켜내야 할 마지막 가치가 무엇인지 집요하게 추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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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포크너 함께 읽기
<포크너 자선 단편집 2>
시 다음으로 가장 힘겨운 형식이 단편소설이라고 했던 윌리엄 포크너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단편소설 작가 중 하나라고 평가받습니다. 포크너가 수록 작품을 최종 선정하고 순서와 장별 소제목까지 결정한 <포크너 자선 단편집 2>를 읽습니다. “갈등에 빠진 인간의 마음이야말로 글을 쓸 만한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라고 했던 포크너는 작가의 개입과 판단을 억제함으로 인물이 내는 자기만의 고유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합니다. 열악한 조건과 상황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들, 견디고 결국 이루어내는 이들의 선택과 성찰을 함께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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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0분 충전 글쓰기
365일 회복 탄력성 글쓰기 훈련
회복 탄력성은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아무렇게나 굴려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처럼 제자리로 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입니다. 핸드폰을 충전해야 하루종일 잘 사용할 수 있듯이 우리도 회복탄력성이 있어야 하루하루를 지치지 않고 살아낼 수 있습니다. 인생의 괴로움과 슬픔, 절망, 자기 의심 등이 우리의 하루를 불안하게 하고 힘들게 만들지요. 그런 마음을 아침에 글을 씀으로써 오뚝이처럼 무게 중심을 잡고 일상을 꾸려나가도록 힘을 받고자 하는 의도에서 마련한 모임입니다. 글쓰기로 마음의 힘을 충전시켜 하루하루를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낼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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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漢詩) 필사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다.” (不學詩 無以言) - 공자(孔子)
공자는 아들 리(鯉)를 타일러 시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제대로 된 말을 하기 위해서는 시를 배워야 한다는 뜻이지요. 시의 힘은 이처럼 강력합니다. 시 한 구절로 때론 사람의 마음을 얻고 좌절의 시간을 이겨내며 누군가의 아픔을 위로하기도 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끊임없이 한시(漢詩)를 읽고 배우며 그 안에 내재된 의미를 이해하려 했던 이유도, 바로 수천 년 세월의 여정과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이 담긴 한시가 시공간을 초월해 현재를 사는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감동을 선물하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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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 명대사 함께 필사하기
스크린에 흐르는 한 줄의 숨결을 쓰다
영화 명대사는 수많은 감정과 관계, 선택의 순간이 농축된 언어입니다. 단 몇 문장 안에 삶의 절정이 담겨 있고, 그 문장은 장면이 끝난 뒤에도 오래 마음속에 남습니다. 우리는 종종 영화를 다 잊어버린 뒤에도 한 문장의 명대사만은 기억합니다. 이 문장을 필사한다는 것은, 감정을 스쳐 보내지 않고 손으로 붙잡는 일입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말을 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언어는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됩니다. 필사는 기억을 깊게 만들고, 생각을 천천히 숙성시키며, 마음속에 남아 있던 감정을 말로 불러옵니다. 그 결과 글쓰기는 과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고 싶은 욕구가 됩니다.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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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서습관
독서는 하루아침에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학교와 학원으로 바쁜 아이들은 독서 할 시간을 만들기 어렵네요. 초등 독서습관 초급 모임은 매일 독서라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읽고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루 읽고 하루 쓰는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4주 동안 책 한 권을 천천히 읽어 독서 부담이 적고, 글을 쓰며 책 내용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질문 만들기, 독후감 쓰기, 고쳐 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읽고 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모임에 참여하면서 책 읽는 방법과 글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초급 모두 보기) (중급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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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 수상작 원서 낭독 (청소년)
《Kira-Kira》
100일 동안 하루에 20분씩 원서 낭독을 쉬지 않고 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스스로 놀랄 만큼 입과 귀가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감이 생기며 입이 슬슬 근질거리면서 원어민과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칩니다. 이제부터는 머릿속에 꺼내서 말할 수 있는 내용물을 충실히 채워 넣어야 합니다. 결국, 원서 낭독은 기본기를 다져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 기본기가 튼튼하다면 내용을 채워 넣는 일은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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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편집자와 함께 일대일로
<내 책 기획ㆍ편집ㆍ퇴고하기>
이 프로그램은 현직 출판 편집자와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될 원고를 만들고 싶은 분을 위해 진행하는 1:1 멘토링 코스입니다. 수강생이 이미 써 둔 글(소셜미디어 게시물, 일기, 칼럼, 서평, 에세이 등)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편집, 퇴고까지 책 만들기의 전 과정을 함께 점검합니다. 어떤 책을 만들지 방향을 설정하고, 주제와 독자를 구체화하며, 목차와 구성의 틀을 세웁니다. 이후 문장 단위까지 세밀하게 다듬으며 표현을 정제하고, 맞춤법과 문장 호흡, 글의 흐름을 꼼꼼히 살핍니다. 전체 원고의 모든 문장을 수업 중 직접 피드백하며, 출간을 염두에 둔 완성도 높은 원고로 발전시키는 집중 지도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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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4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면 2026년 3월~4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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