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을 세공하는 사람, 조현구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2026년 3월~4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위 <뉴스레터> 이미지를 클릭하면 2026년 3월~4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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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은 어떻게 한 편의 글이 되는가?
문장을 세공하는 사람, 조현구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길을 걷다가, 책을 읽다가, 좋은 글감이 머릿속에 떠오른 적이 있으신가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거 같은데 어떻게 끌어나갈지 떠오르지 않으셨나요? 한 편의 에세이, 한 편의 소설, 한 편의 시나리오.... 모두 모티프를 담은 하나의 문장에서 시작합니다. 이 수업은 작가와 함께 모티프 문장 한 줄을 발전시켜 플롯을 지닌 한 편의 글로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는 수업입니다. 한 편의 글은 아무리 길더라도 중심을 이루는 짧은 문장이 있습니다. 핵심 아이디어라 해도 좋고, 테마, 메시지라 해도 좋겠습니다. 그 하나의 문장이 도입, 전개, 결말이라는 플롯이 있는 하나의 이야기로 발전하는 것이지요. 이 강좌를 통해 아이디어를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구성해서 어떻게 표현해 이야기로 만들지를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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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그림책, 깊이 읽기
논제가 있는 그림책 토론 수업
그림책은 쉽게 읽힙니다. 하지만 깊게 읽기는 쉽지 않습니다. 난해한 철학적 질문이 뜻밖에도 자주 나옵니다.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의도를 좀 더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풀어낼 수는 없을까요? 숭례문학당이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어른도 그림책, 깊이 읽기>를 준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논제가 있는 그림책 토론 수업입니다. 논제는 여러분을 '깊이 읽기'로 안내하는 로드맵입니다. 그냥 읽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다채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다양한 해석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칫 공허한 수다 모임이 될 수 있는 독서 동아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른도 그림책, 깊이 읽기> 토론은 다양한 생각으로 배움과 해소가 동시에 일어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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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클래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365일 클래식이라는 습관>
클래식의 힘은 이미 과학계와 의학계에서 널리 증명되었습니다. 행복 호르몬인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옥시토신, 도파민 등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감소시켜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그야말로 ‘귀로 듣는 보약’입니다. 저자는 “사람들은 종종 인생이 한 순간에 바뀌길 바라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는 대개 작고 사소한 반복에서 비롯된다. 클래식을 듣는 일도 그렇다. 매일 듣는 음악이 하루의 기분을 바꾸고 결국 인생을 바꿔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클래식이 어려운 이유는 익숙하지 않아서입니다. 하루 5분만 할애해서 듣는 습관을 만들면 클래식이 쉬워집니다. 클래식은 알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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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근이색(同根異色) <시지프 신화 / 변신>
“뿌리는 같으나 피어난 꽃의 빛깔은 다르다.”
같은 주제를 서로 다르게 해석한 작품을 탐구합니다. 동일한 화제를 다루지만 관점이나 형식이 서로 다른 글을 비교하며 읽으면 각 글이 관점이나 형식 면에서 어떤 특성이 있는지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관점이 더 타당한지, 어떤 표현 형식이 더 효과적인지 생각해 볼 수 있고,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석을 비교하며 문학 작품을 감상하면, 문학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조리'를 대하는 태도에 대하여 <시지프 신화>와 <변신>, 두 작품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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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 장편소설 토론 <파과 /절창>
구병모 작가는 차갑고 건조한 현실 속에 매몰되지 않는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과 그로부터 비롯된 찰나의 연대를 포착해 냅니다. 특히 삶의 비극성을 미화하기보다는 그 비참함을 끝까지 응시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생의 기품을 증명해 내는데요. 작가의 장편소설 <파과>, <절창>을 함께 읽으면서 작가 특유의 서늘한 휴머니즘과 탐미적인 문체를 경험해 보면 좋겠습니다. <파과>는 2013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부서지고 풍화되는 육체를 지닌 노년의 킬러가 타인이라는 균열을 통해 생의 감각과 비정한 기품을 되찾는 과정을 서늘하게 그려냅니다. <절창>은 2025년 하반기에 문학계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화제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여자와 그녀에게 온전히 읽히길 갈망하는 남자의 관계를 통해 ‘읽기’라는 행위 뒤에 숨겨진 오독과 왜곡의 본질을 파헤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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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집중 과정
1강 <이야기꾼 에세이> | 2강 <우리가 읽은 책들> | 3강 <괴물들>
서평 집중 과정은 ‘한 책을 다양한 시각으로 깊이 보는 관찰과 집중의 시간’입니다. 서평 초보부터 따라갈 수 있도록 단계별로 첨삭합니다. 이 수업은 한 책을 읽고 ‘각자의 서평’을 쓰고 공유합니다. 다른 서평을 보고 배우는 점도 많습니다. 다양한 서평에 대한 강사의 첨삭을 들으며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비평하는 방법도 익혀 비평의 언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서평 집중 과정 65기는 ‘비평이라는 세계’라는 주제로 세 권의 책을 읽고 서평을 씁니다. 각자 책을 구해서 읽고 서평 쓰기에 도전합니다. 수업 시간은 책에 관한 생각을 두루 나누는 짧은 독서 토론, 각 참여자의 서평을 소개하고 첨삭하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좌절을 부르는 빨간펜 첨삭은 없습니다. 각 글의 장점을 짚어드리고, 더 좋아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첨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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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텔러 영화클럽 : 2026 골든글로버 수상작 특집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 척의 일생 |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 햄넷
영화는 우리에게 아직 닿지 않은 세계를 보여주는 작은 창이며, 마음 깊숙이 숨겨둔 생각과 감정을 살며시 꺼내주는 거울입니다. 스크린 위 인물들의 선택과 사건은 우리의 현실과 정확히 겹치지 않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삶의 무게와 기쁨, 고독과 연대를 동시에 느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스크린텔러 영화클럽>은 감상에서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경험과 시선을 교차시키며 이야기의 층위를 발견하는 자리입니다. 같은 장면도 보는 사람마다 다른 울림을 주고, 각자의 경험과 기억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마음과 세상을 만나고, 영화가 던지는 질문을 통해 삶과 관계, 선택의 의미를 다시 사유하게 됩니다. 영화토론은 결국, 스크린 밖의 현실로 이어지는 사유의 길이며, 각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작은 발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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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쓰는 일본어 칼럼
고급 어휘 습득과 발음 교정, 두 마리 토끼 잡기
일본어에 관심이 많지만, 히라가나와 가타가나 같은 초급 문법 수준에 맴맴 맴돌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나는 언제 중급으로 넘어가나, 언제 일본어로 회화를 해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일본어 칼럼 스터디를 제안합니다. 일본어는 한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한자를 정복하지 못하면 결국 중급을 넘어 고급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한자를 쓰고 익히고, 발음을 따라 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와 함께, 고급 일본어 정복에 나설 많은 탐구자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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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영문법
English Grammar Boost 10기
왜 ‘영문법’일까요? 시험을 위해 영문법 공부를 하는 게 아닙니다. 책을 읽고, 말하기 위해 영어의 기초를 쌓는 것입니다.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이 영어를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문법’입니다. 우리는 문법을 통해 단어들이 어떻게 결합되어 문장을 형성하는지, 다양한 표현들이 어떻게 문장으로 구성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좀 더 명확하고 지적인 영어를 습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말하기,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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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보카(VOCA) : 하루 한 장 ‘영단어’ 부수기!
중,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치면서 집에 굴러다니고 있는 ‘영어 어휘, 영단어, 영어 숙어’ 등등 수많은 책들을 고이 보관하고 계신 여러분께! 처음 몇 장 외우다 말고, 얼마쯤 지나 한 번 들춰만 보고.
이제 책장 구석 떡하니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그 안방 마님에게 날개를 달아줍시다! 앞부분만 까맣게 만든 손때를 책장 전체로 퍼뜨려 봅시다. 왜 ‘영단어’일까요? 시험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책을 읽고, 말하는 데 필요한 실생활 영어의 기초를 쌓기 위해 단어를 외웁니다. 단어 하나하나가 모여 문장을 만들고, 더 많은 어휘를 쌓아 유창한 말하기를 목표로 합니다. 지금 내 손안에 있는 바로 그 책을 통해 영어 공부의 루틴을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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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토론 (초4-6)
숭례문학당의 어린이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독서력은 혼자 읽는 시간만으로 완성되기 어렵고, 다른 사람과 독서 경험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더욱 깊어집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학작품과 교양서를 중심으로, 문학, 역사, 인물, 철학, 정치,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자기 생각을 말로 정리하는 힘을 기르고, 다른 관점을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갖게 됩니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글쓰기 활동을 통해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아이들이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통해서 ‘책을 읽고 싶은 마음’,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힘’,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 ‘소통하는 즐거움’,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습관’을 익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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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생각하며 읽고 쓰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청소년 시기에 책을 읽고 쓰며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독서는 시험 성적에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책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기는 모든 공부의 출발입니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체험하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닫게 됩니다. 내 안의 편견이 깨지면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글을 쓰면 자기 생각을 알 수 있고,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맞춤법, 띄어쓰기를 익힐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과 의문을 갖고 질문하는 힘도 키울 수 있어 꿈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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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학당 비경쟁 독서토론 전문가의 길에 동행해 보세요!
독서토론은 골방의 독서에서 광장의 독서로, 평면적인 독서에서 입체적인 독서로 나아가는 독후활동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자신의 말과 생각을 세상 속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유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독서토론 입문과정을 거쳐 리더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하면 숭례문학당의 각종 온/오프 독서모임 개설, 외부기관 출강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급과정까지 수료하면 선택논제 연구모임 등 한차원 높은 독후활동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입문과정/토요-오전반)
(리더과정/월요-오전반) (리더과정/금요-저녁반)
(심화과정/화요-오전반) (고급과정/수요-저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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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4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면 2026년 3월~4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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