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록하고, 함께 나아가는 글쓰기 모임 2026년 2월~3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위 <뉴스레터> 이미지를 클릭하면 2026년 2월~3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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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줄, 인스타그램 글쓰기
━ 함께 기록하고, 함께 나아가는 글쓰기 모임 ━
이 모임은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자리가 아닙니다. 매일 쓰고 싶지만 혼자서는 자꾸 미뤄지는 사람, 기록을 시작하고 싶은데 방향이 막막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글을 쓰는 자리입니다. 사진 한 장, 짧은 문장으로 각자의 하루를 기록합니다. 누군가의 글을 읽고, 나의 언어를 다시 발견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완성도보다 지속을, 기술보다 감각을 먼저 연습합니다. 휴대폰 앨범 속 사진, 오늘의 풍경, 마음에 남은 문장 하나. 일상은 이미 충분한 글감이라는 걸 함께 확인합니다. 매일 피드를 올리며 서로의 기록을 응원하고, 소통을 통해 글의 결을 다듬어 갑니다. 비교하거나 평가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속도를 존중합니다. 릴스나 스토리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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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론의 모든 것> 강의
“이론에 근거하지 않은 해석은 없다”
비평이론이란 텍스트 해석의 근거가 되는 이론과 개념을 일컫는 말로 모든 시대를 통틀어 우리에게는 늘 문학을 정의하는 이론적 원리들이 존재했습니다. 시대적 특징을 반영한 단일한 원리에서 벗어나 1960년대 후반부터 발전한 비평이론은 새로운 이론의 시대를 열고 문학 분석에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문학과 문학 연구를 구분하고 문학의 개별성과 가치로 향했던 르네 웰렉의 형식주의 문학이론(1948)과 모든 사회적 삶이 이론인 것처럼 모든 이론은 사회적 실천이라는 테리 이글턴의 문학이론(1983), 이론을 소개할 때 이론적 학파를 개괄하기보다 공통적 질문과 주장을 논하는 일련의 주제를 택하라는 조너선 컬러의 문학이론(1997)까지 일련의 단계로 진화한 유수한 문학이론들 안에서 우리의 방향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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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읽는 <낭독> 입문과정
진화의 역사 속에서 인간은 목소리로 감정을 나누며 연결되었습니다. 글을 눈으로만 읽는 것은 습득이지만 소리 내어 읽는 것은 내 안의 언어와 관습을 깨우는 가장 원초적인 상호작용입니다. 낭독은 사라져 가는 ‘몸의 경험’을 다시 우리 삶의 중심으로 불러들입니다. 소리가 내 피부에 부딪히고 울리는 순간, 문장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잊지 못할 나의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낭독은 포기하고 내버려 두었던 나의 감각과 목소리에 애정을 쏟는 가장 능동적인 자기 돌봄이라고 생각합니다. 낭독은 문장을 몸에 새기는 작업이자, 가장 깊은 이해를 돕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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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 북클럽
< 부활 1, 2 + 부서진 사월 >
<세계문학 북클럽>은 고전과 현대를 가리지 않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학을 읽는 모임입니다. 이번 43기에선 <부활>과 <부서진 사월>을 읽습니다. <부활>은 톨스토이가 10년에 걸친 집필 끝에 발표한 장편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제정러시아 말기의 불합리한 사회 구조와 종교적 모순을 폭로합니다. 또한 영혼의 부활을 통한 인간성 회복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이 작품으로 인해 1901년 러시아정교회로부터 영구 파면당하기도 했습니다. <부서진 사월>은 알바니아 북부 고원지대를 배경으로 인간 실존의 비극을 신비로운 분위기로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알바니아의 관습법 ‘카눈’이라는 충격적인 소재와 냉정한 묘사로 강한 흡인력을 보여줍니다. 작가는 ‘피의 복수’라는 임무를 운명적으로 부여받은 주인공 그조르그의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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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직강 <30일 칼럼 필사 습관>
완결된 칼럼을 잘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이 필사입니다. 느리지만, 차근차근 공부해야 지치지 않습니다. 저희가 필사 모임을 기획한 가장 큰 이유는,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글을 쓰는 방법으로 필사만큼, 여럿이 함께 하는 모임만큼 더 좋은 건 없다는 경험 때문입니다. 이 모임은 30일 동안 코치가 추천하는 칼럼을 읽고 필사하는 훈련입니다. 칼럼 필사는 글 구조나 문체는 물론 사회, 정치적인 현안이나 인문적 사유가 펼쳐지는 논리의 맥을 짚어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량의 칼럼 전문을 매일 한 편씩 필사한다면 나만의 칼럼 쓰기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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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세이 쓰기 입문
누구나 일상의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쓰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흔히 이런 글을 에세이라고 부릅니다. 이 과정은 비대면 6주 에세이 입문 과정입니다. 문학처럼 창작 글쓰기를 공부하는 과정이 아니라 일상 글쓰기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입니다. 글을 쓰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다양한 방식으로 글쓰기를 연습합니다. 지금까지 진행됐던 ‘글쓰기 첫걸음’ 과정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수강자가 과제를 제출하면 합평으로 피드백을 해줍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글쓰기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글쓰기 능력이 길러지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게 쉬워지고 자신의 내면을 충만하게 가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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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문장 일본어
− 매일 습관처럼 일본어 익히기 −
이 수업은 일본어 원서에서 뽑은 10문장을 매일 익혀보는 모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쓸법한 문법이나 단어를 문장으로 외워 자기 것으로 만들어 봅니다.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일본어도 매일 조금씩 자주 노출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의 작은 틈을 내어 투자하면 일본어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한자는 눈으로 익히고, 발음은 귀로 듣고 뱉어보며 체화합니다. 음원은 강사가 직접 녹음합니다. 이번 달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베이스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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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놀이터 ⚊ 오숙희의 어린이 글쓰기 (초3-6)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3월. 설렘과 긴장이 함께 찾아오는 이 시기에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말들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내밉니다. 이번 3월 한 달간의 온라인 글쓰기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새학기 일상 속 작은 변화와 감정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낯선 마음을 자신만의 문장으로 하나씩 꺼내어 볼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도, 글쓰기가 아직 낯선 아이도 모두 환영합니다. 틀려도 괜찮고, 서툴러도 괜찮은 시간. 새 학년의 시작을 나의 이야기로 채워가는 글쓰기 여행, 3월의 첫 페이지를 함께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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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고정욱 삼국지> 읽기/토론
삼국지는 중국 후한 말기부터 삼국시대까지 역사를 배경으로, 위(魏), 촉(蜀), 오(吳) 세 나라의 영웅들과 장수들이 겪는 전쟁과 정치, 인간관계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이 모임은 삼국지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관점을 만들어 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삼국지의 영웅들은 전장에서만 싸운 것이 아니라, 늘 자기 안의 두려움, 욕망, 의로움과도 싸웠습니다. 청소년들은 이 영웅들의 선택과 고민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묻게 됩니다. 단순히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판단과 선택의 힘을 기르고, 복잡한 상황에서도 중심을 잡는 힘을 배우는 것이 이 모임의 특징입니다. 특히 AI가 정보를 대신 제공하는 시대에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로 이것이 삼국지를 읽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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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학당 비경쟁 독서토론 전문가의 길에 동행해 보세요!
독서토론은 골방의 독서에서 광장의 독서로, 평면적인 독서에서 입체적인 독서로 나아가는 독후활동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자신의 말과 생각을 세상 속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유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독서토론 입문과정을 거쳐 리더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하면 숭례문학당의 각종 온/오프 독서모임 개설, 외부기관 출강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급과정까지 수료하면 선택논제 연구모임 등 한차원 높은 독후활동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입문과정/토요-오전반)
(리더과정/월요-오전반) (리더과정/금요-저녁반)
(심화과정/화요-오전반) (고급과정/수요-저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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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년 2월~3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면 2026년 2월~3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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