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읽었는데, 기억에 남는 것이 없나요? 책을 읽으며 무언가 흔적을 남기고 싶은 생각이 없는가요? 그 생각을 함께 손으로 필사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혼자 하면 재미 없지만, 함께 하면 재미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드는 이런 저런 감상들을 자유롭게 손글씨로 기록하는 모임니다.
100일 동안 독서일기를 쓰는 모임, 읽기와 쓰기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모임입니다. 어떤 책으로 필사하면 될까요? “지금 내게 다가온 책, 자신이 끌리는 책”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필사하고 싶은 소설이나, 시집도 좋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비문학이나 에세이도 하루 10분이면 됩니다. 독서일기를 쓰는 것은 생각의 날개를 펼치기 위해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