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도서관-숭례문학당, 백온유 작가 초청 ‘북토크’ 열어 2026년 9월~10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위 <뉴스레터> 이미지를 클릭하면 2026년 9월~10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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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결핍과 과잉이 이야기를 풍성하게 한다”
이천시립도서관-숭례문학당, 백온유 작가 초청 ‘북토크’ 열어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이 경기도 이천시가 운영하는 이천시립도서관과 함께 지난 5일 오후 2시, 최근 첫 소설집을 내며 주목받고 있는 백온유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김신 강사의 사회와 대담으로 진행된 이날 북토크에서는 백 작가의 작품 활동과 창작 과정, 첫 소설집 <약속의 세대>에 담긴 의미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독자들이 직접 질문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백온유 작가는 2017년 장편 동화 <정교>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장편소설 <유원>, <페퍼민트>, <경우 없는 세계> 등을 발표하며 성가를 높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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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을 읽다
나만의 시선으로 궁궐을 보는 법 : 덕수궁편
요즘, 궁궐에도 새로운 시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경복궁의 ‘생과방’과 ‘별빛야행’이 밤의 정취에 맛과 음악을 더하고, 창덕궁의 ‘달빛기행’은 달빛을 따라 걸으며 고즈넉한 이야기에 젖어들게 합니다. 여기에 근대 문화의 낭만이 깃든 덕수궁의 ‘밤의 석조전’이 더해지며 색다르고 다양한 궁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10월은 도심 속 궁궐 전체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무료 개방 및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장 화려하게 물드는 계절입니다. <궁궐을 읽다: 덕수궁 편>은 바로 이 축제의 일정에 맞춰 시작합니다. 책과 함께 궁궐의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도 살피면서, 이전과는 다른 궁궐을 경험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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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론의 모든 것
비평이론은 텍스트 해석의 근거가 되는 다양한 관점과 개념을 이해하는 학문입니다. 본 강의는 르네 웰렉, 테리 이글턴, 조너선 컬러 등의 이론 흐름을 바탕으로, 문학을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읽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어려운 이론이라는 장벽을 낮추고, 우리가 이미 지니고 있는 사고 틀에 이름을 부여하며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정신분석, 정치철학, 생태비평 등 12개 이론을 통해 문학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비평적 사고를 실천으로 연결하는 힘을 기르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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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세계사 여행
13, 14세기 유럽의 역사를 함께 할 작품
<신곡 지옥편 / 연옥편 / 천국편>
문학에서 시간적, 시대적 배경의 이해는 중요합니다. 시대적 배경을 알고 책을 읽는 것과 모르고 읽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세계사의 흐름대로 문학을 읽고 그 시대를 이해하고 작품에 몰입하는 시간들을 만들고자 합니다. 역사적 관점의 차이를 면밀히 살피는 것도 입체적으로 작품을 이해하는 한 방법입니다. 이번에 다루는 <신곡>은 단테가 지옥과 연옥, 천국을 여행하며 인간의 죄와 구원, 사랑과 신의 섭리를 탐구하는 대서사시입니다. 단테(1265~1321)는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시인이자 사상가로, 중세 문화를 집대성하고 근대 문학의 문을 연 인물입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사후세계 여행기가 아니라, 인간이 자신의 욕망과 오류를 성찰하고 지혜와 사랑을 통해 더 높은 삶의 경지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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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함께 읽기
내 삶을 북(Book)돋아주는 성장독서 13기
“편견과 차별의 벽을 넘어, 공감과 용기의 진짜 얼굴을 마주하다”
1930년대 대공황의 여파로 피폐해진 미국 남부의 작은 마을 메이콤. 이곳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쓴 흑인 청년의 재판이 열리고, 백인 변호사 애티커스 핀치는 모두의 비난과 위협 속에서도 묵묵히 그의 변호를 맡습니다. 피부색과 계층으로 우월과 열등을 명확하게 구분 짓던 첨예한 대립의 시대를, 작가는 여섯 살 소녀 스카웃의 순수하고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앵무새 죽이기>는 1960년 출간 직후 퓰리처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 40개국 4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우리 시대의 위대한 문학입니다. 은둔하는 이웃에 얽힌 괴담과 신경을 팽팽하게 당기는 재판 장면은 긴장과 웃음을 오가며 잊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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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의 북클럽 ‘자본’ 공부
1권 <다시 자본을 읽자>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1848년,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공산당 선언’의 첫 문장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170여 년이 지난 지금, 그 유령은 정말 사라졌을까요? 어쩌면 오늘 우리 곁을 떠도는 유령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자본’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일하며 살아갈까요? 왜 삶은 늘 바쁘고, 불안하며, 경쟁 속에 놓여 있을까요? 자본은 우리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구조를 쉽고 명료하게 풀어낸 고병권의 북클럽 ‘자본’ 시리즈 12권 읽기를 함께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본론>의 핵심 개념을 오늘 우리의 삶과 연결해 읽으며 노동, 가치, 돈, 그리고 자본의 구조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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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안쪽
<주제어 글쓰기>
한 편의 글은 때로 하나의 단어에서 시작합니다.
같은 단어를 만나도 떠올리는 장면은 모두 다르고,
꺼내놓는 이야기도 모두 다릅니다.
주제어에서 생각을 뻗어보고,
내 경험과 기억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천천히 한 편의 글로 만들어봅니다.
잘 쓰는 글보다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을 찾아가는 시간을 만들어보아요.
당신에게는 어떤 문장이 숨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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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 필사
한 편의 시(詩)와 함께하는 하루
“사람은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노래를 듣고,
좋은 시를 읽고, 아름다운 그림을 봐야 한다.” — 괴테
우리는 ‘시’하면 먼저 어렵고 따분하다는 생각부터 합니다. 시는 모호합니다. 은유와 압축된 언어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배우기보다 시험에서 점수를 얻기 위해 시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가슴에 시 한 줄 새겨두지 못했던 건 아닐까요? 이제는 나를 위해 시를 읽어야 합니다. 이 모임은 시를 가까이 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30일 동안 매일 다른 시인의 시를 필사하며 시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매일 다른 시인의 시를 대하면서 시에 대한 시야가 넓어집니다. 하루하루 시 한 편을 직접 손으로 꾹꾹 눌러쓰는 조용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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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마음 기록하기 with 무드 트래커
<하루 심리 공부> 따라 쓰기
살다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자주 만납니다. 내 마음조차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하루 심리 공부>는 내가 왜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설명하는 하루 한 페이지의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심리학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일상생활 속 부정적인 감정을 파악하고 다스리며, 타인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하루 한 페이지씩 읽으며 심리학 지식도 쌓고 자신의 일상에 비추어 짧은 단상을 기록해 봅니다. 일의 감정을 ’무드 트래커‘에 색깔로 표시해 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섬세하게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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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쓰는 일본어 칼럼
고급 어휘 습득과 발음 교정, 두 마리 토끼 잡기
일본어에 관심이 많지만, 히라가나와 가타가나 같은 초급 문법 수준에 맴맴 맴돌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나는 언제 중급으로 넘어가나, 언제 일본어로 회화를 해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일본어 칼럼 스터디를 제안합니다. 일본어는 한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한자를 정복하지 못하면 결국 중급을 넘어 고급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한자를 쓰고 익히고, 발음을 따라 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와 함께, 고급 일본어 정복에 나설 많은 탐구자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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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의 어린이 글쓰기 (초1-2)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에게 글쓰기는 막막하고 어렵고 두려울 수 있습니다. 비판하고 지적하기보다는 따뜻한 칭찬과 격려로 글쓰기를 좋아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친구들에게 내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생각거리로 글쓰기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그러려면 매일 꾸준히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먼저이겠죠? 초등 1-2학년 친구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4주 글쓰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혼자 쓰면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쓰고 나누다보면 글쓰기가 더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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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토론 (초4-6) 38기 A반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 책과 노니는 집 / 모비 딕 / 고래가 죽으면 / 인공 지능, 너 내 동료가 돼라! / 레 미제라블
숭례문학당의 어린이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독서력은 혼자 읽는 시간만으로 완성되기 어렵고, 다른 사람과 독서 경험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더욱 깊어집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학작품과 교양서를 중심으로, 문학, 역사, 인물, 철학, 정치,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자기 생각을 말로 정리하는 힘을 기르고, 다른 관점을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갖게 됩니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글쓰기 활동을 통해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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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청소년 영화클럽>
“영화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유일한 예술이다”
영화는 단순한 시청각 컨텐츠가 아니라, 우리가 접하기 어려운 세계와 감정을 탐구하는 인문학적 통로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 한 대사를 통해 사회·역사·인간에 대한 질문을 끌어올리는 힘이 있지요. 청소년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기 시작하는 순간, 사고력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질문하는 청소년 영화클럽>은 이러한 질문의 힘을 성장의 중심에 둡니다. 청소년기는 감정과 사고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이며, 이때 던지는 질문이 세계관을 형성합니다. 영화는 감정과 사유를 동시에 자극하는 예술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언어로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모임은 학생들이 ‘영화를 본다’에서 ‘영화로 사고한다’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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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 워크숍 <아티스트 웨이>
* 하루 10분, 모닝 페이지 한 장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오래전 자신이 꿈꿔왔던 예술적인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작년과는 다르게 새로운 한 해의 출발이 좀 더 창의적이길 바라시나요? 매사 긍정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길 원하시나요? 우리 안에는 누구에게나 ‘창의성’이라는 아이가 있고, 우리는 그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고 합니다. <아티스트 웨이>는 내 안의 창의성을 깨우기 위해 읽어보면 좋은 지침서입니다. 매일매일 ‘모닝 페이지’에 내면의 소리를 적어나가거나 잠시 밖으로 나가 자기만을 위한 ‘아티스트 데이트’ 등 지극히 단순한 실천에서 시작하는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을 통해 화가·작가·음악가·연예인·가정주부·변호사·비즈니스맨·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창조적 활동을 일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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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학당 독서토론 전문가로 도약해 보세요!
독서토론은 골방의 독서에서 광장의 독서로, 평면적인 독서에서 입체적인 독서로 나아가는 독후활동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자신의 말과 생각을 세상 속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유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독서토론 입문과정을 거쳐 리더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하면 숭례문학당의 각종 온/오프 독서모임 개설, 외부기관 출강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급과정까지 수료하면 선택논제 연구모임 등 한차원 높은 독후활동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입문/화요-저녁반) (리더/월요-오전반) (고급/금요-저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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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10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면 2026년 9월~10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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