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2026년 6월~7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위 <뉴스레터> 이미지를 클릭하면 2026년 6월~7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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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독서 #14
‘지금 여기, 한국’
<테마가 있는 독서>는 하나의 테마를 중심으로 선정된 4권의 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단편적인 독서가 아닌 연결성 있는 독서를 통해 심도 있는 독서와 사고의 확장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같은 주제를 두고 작가들이 저마다의 방식과 문장으로 어떻게 풀어냈는지 비교하며 읽는 즐거움도 곁들입니다. 이번 열네 번째 테마는 ‘지금 여기, 한국’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우리는 매일 쏟아져 나오는 뉴스를 접하지만, 뉴스만으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의 거대한 흐름과 그 속에서 개인이 느끼는 불안의 실체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책을 매개로 한국사회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나고, 나아가 책 너머의 대한민국을 읽어내는 시간, 함께하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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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학당 서울 도심 인문학 기행
<몽촌토성 산책>
* 흙으로 쌓은 백제의 숨결을 따라 걷다 *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이 책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떠나는 열세 번째 ‘서울 도심 인문학 기행’ <몽촌토성 산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몽촌토성’은 서울 올림픽공원 안에 자리한 삼국시대 백제 초기의 대표적 토성(土城)입니다. 이곳은 남한산성에서 이어지는 자연 구릉 지형을 활용해 쌓은 방어 중심의 성곽으로, 백제 한성시기의 뛰어난 토목 기술과 군사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이번 인문학 기행에서는 몽촌토성의 성벽과 해자 흔적을 따라 걸으며 2천 년 전 한성백제의 흔적을 직접 만나봅니다.
● 일시 : 6월 27일(토) 오전 10시 ● 장소 : 전철 9호선 한성백제역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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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자 작품 함께 읽기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끝과 시작>
〈노벨문학상 수상자 작품 읽기〉는 이 상의 본래 취지에 주목, 수상 작가의 대표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작품을 단순히 이해하거나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가 어떤 시대적·사회적 질문을 던졌는지, 그 문학이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천천히 살펴봅니다. 한 작가의 문학 세계를 함께 탐색하는 과정 속에서 개인의 삶과 세계를 다시 바라보는 시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월 29기에는 199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시단의 모차르트’라 불리는 폴란드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대표 시집, <끝과 시작>을 함께 읽습니다. 전쟁과 상실을 겪은 후에도 다시 삶을 일구어가는 인간의 고단함과 희망을 담담하고 깊이 있게 노래한 시집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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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 북클럽
무엇이든 가능하다 /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
고전과 현대를 가리지 않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학을 읽고 토론합니다. 독서토론은 나와 다른 의견을 들으며 ‘다름’을 받아들이는 연습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다름이란 생각보다 힘든 것이어서 관계의 어려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6월에는 <무엇이든 가능하다>와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을 읽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아홉 편의 연작소설집입니다. 소설은 같은 시공간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다정한 순간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새들이 남쪽으로 가는 날>은 스웨덴 작가 리사 리드센의 데뷔작으로 2024년 스웨덴 올해의 도서상 수상작입니다. 주인공 ‘보’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 어려웠던 아들과의 관계와 여러 문제들을 풀어갑니다. 이 작품은 인생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성찰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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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집중 과정
외국 에세이 - 작가들의 자전적 기록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한 편의 서평으로 완성하는 집중 글쓰기 과정”
서평은 책을 깊이 읽는 가장 좋은 정독 습관입니다. 서평 집중 과정은 한 권의 책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회차별 필독서를 읽고 서평을 작성해 제출하면, 강사가 단계별 첨삭을 통해 서평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수업에서는 독서 소감을 나누고 각자의 서평을 낭독한 뒤, 동료들과 의견을 공유합니다. 강사의 구체적인 첨삭을 통해 글의 장점과 보완점을 살펴보며, 객관적이고 설득력 있는 서평 쓰기와 비평의 언어를 익혀 갑니다. 서평 집중 과정 67기는 ‘외국 에세이―작가들의 자전적 기록’을 주제로 세 권의 책을 깊이 읽고 서평을 씁니다.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독서 토론과 참여자들의 서평 발표, 첨삭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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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텔러 영화클럽
영화는 우리에게 아직 닿지 않은 세계를 보여주는 작은 창이며, 숨은 생각과 감정을 살며시 꺼내주는 거울입니다.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선택과 사건 속에서 우리는 삶의 무게와 기쁨, 고독과 연대를 느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스크린텔러 영화클럽>은 영화를 통해 서로 다른 경험과 시선을 교차시키며 이야기의 층위를 발견합니다. 똑같은 장면도 보는 사람마다 다른 울림을 주고, 각자의 경험과 기억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마음과 세상을 만나고, 영화가 던지는 질문을 통해 삶과 관계, 선택의 의미를 다시 사유하게 됩니다. 영화토론은 스크린 밖의 현실로 이어지는 사유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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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문장 일본어
매일 습관처럼 일본어 익히기
이 수업은 일본어 원서에서 뽑은 10문장을 매일 익혀보는 모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쓸법한 문법이나 단어를 문장으로 외워 자기 것으로 만들어 봅니다.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일본어도 매일 조금씩 자주 노출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의 작은 틈을 내어 투자하면 일본어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한자는 눈으로 익히고, 발음은 귀로 듣고 뱉어보며 체화합니다. 음원은 강사가 직접 녹음합니다. 이번 달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백야행>을 베이스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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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토론 (초4-6)
핑! / 너와 나를 지키는 힘, 동의 / 돈키호테 / 여우 / 악플 전쟁 / 사자왕 형제의 모험
숭례문학당의 어린이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독서력은 혼자 읽는 시간만으로 완성되기 어렵고, 다른 사람과 독서 경험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더욱 깊어집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학작품과 교양서를 중심으로, 문학, 역사, 인물, 철학, 정치,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자기 생각을 말로 정리하는 힘을 기르고, 다른 관점을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갖게 됩니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글쓰기 활동을 통해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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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편집자와 함께 일대일로
<내 책 기획ㆍ편집ㆍ퇴고하기>
이 프로그램은 현직 출판 편집자와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될 원고를 만들고 싶은 분을 위해 진행하는 1:1 멘토링 코스입니다. 수강생이 이미 써 둔 글(소셜미디어 게시물, 일기, 칼럼, 서평, 에세이 등)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편집, 퇴고까지 책 만들기의 전 과정을 함께 점검합니다. 어떤 책을 만들지 방향을 설정하고, 주제와 독자를 구체화하며, 목차와 구성의 틀을 세웁니다. 이후 문장 단위까지 세밀하게 다듬으며 표현을 정제하고, 맞춤법과 문장 호흡, 글의 흐름을 꼼꼼히 살핍니다. 전체 원고의 모든 문장을 수업 중 직접 피드백하며, 출간을 염두에 둔 완성도 높은 원고로 발전시키는 집중 지도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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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학당 서울 도심 인문학 기행 <서대문 인문학 산책>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이 ‘종묘’을 중심으로 열두 번째 ‘서울 도심 인문학 기행’ 코스를 다녀왔습니다(서촌-서대문-부암동 백사실계속-남산-양천-성북동-갑신정변 길-창경궁-덕수궁-정순왕후-종묘-낙산성곽).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이 중 서대문을 한 번 더 하려고 합니다. 이번 기행은 서울이 품은 근현대사의 길을 함께 걷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공간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많은 분이 놀랍니다. 절망 속에서도 나라를 되찾으려고 모든 것을 버려야 했던 인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지 않으시렵니까?
● 일시 : 6월 20일(토) 오전 10시 ● 장소 : 전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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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학당 비경쟁 독서토론 전문가의 길에 동행해 보세요!
독서토론은 골방의 독서에서 광장의 독서로, 평면적인 독서에서 입체적인 독서로 나아가는 독후활동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자신의 말과 생각을 세상 속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유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독서토론 입문과정을 거쳐 리더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하면 숭례문학당의 각종 온/오프 독서모임 개설, 외부기관 출강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급과정까지 수료하면 선택논제 연구모임 등 한차원 높은 독후활동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입문과정/토요-오전반) (리더과정/월요-오전반)
(심화과정/금요-저녁반) (고급과정/금요-저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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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7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면 2026년 6월~7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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