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로 만나는 체홉, 상상력으로 완성되는 무대 2026년 6월~7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위 <뉴스레터> 이미지를 클릭하면 2026년 6월~7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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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학당 낭독 공연
체홉 단편선 낭독극 <청혼> & <곰>
- 목소리로 만나는 체홉, 상상력으로 완성되는 무대 -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이 여름밤의 특별한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안톤 체홉의 유쾌한 단편 희곡 <청혼>과 <곰>을 낭독극으로 만나는 시간입니다. 성우와 배우가 함께 만들어가는 극단 베미드바르가 무대에 올라, 배우의 목소리와 관객의 상상력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연극 경험을 선사합니다. 낭독극은 화려한 무대장치보다 배우의 목소리와 표현에 집중하는 공연 형식입니다.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며, 관객 스스로 장면을 그려나가는 즐거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체홉 특유의 재치와 풍자,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사랑과 갈등이 빚어내는 아이러니를 함께 경험해 보세요.
● 일시 : 6월 26일(금) 저녁 7시 ● 장소 : 숭례문학당 8층 북라운지
● 낭독극 공연 : 약 60분 + 관객과의 대화 : 약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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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철학 <들뢰즈 입문> 강의
현대철학의 끝자락에 있는 매우 독특하고 혁명적인 사유를 제시한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의 핵심 개념들을 간단히 살피고 입문 강의에 맞춰 정리합니다. 고대에서 시작해 중세를 거쳐 근대를 지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은 뒤엉키고 충돌하며 변주했습니다. 2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형성된 철학사의 큰 흐름을 공부하지 않고서는 현대철학을 말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현대철학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주류 철학사에서 어떤 문제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는지를 파악해야 하며 동시에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몇몇 철학자들이 어떻게 저항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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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모임 잘하는 법 운영자 과정
“그림책 모임을 운영하고 싶나요?”
그림책 모임은 사람들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우리는 그림책 모임에서 그림책을 다양한 시선으로 보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림책 모임 잘하는 법 운영자 과정>은 《그림책 모임 잘하는 법》을 함께 쓴 저자 박은미, 신동주, 오수민이 그림책 모임을 운영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과정입니다. 그림책 모임 성격과 목적을 정하는 법, 계획을 세우는 법, 그림책 모임 운영자에게 필요한 태도, 다양한 그림책 모임을 안내합니다. 또, 그림책을 선정하는 법, 그림책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법, 모임 회원을 모으는 방법, 회원과 소통하는 법, 모임을 길게 유지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림책 모임을 운영해보고 싶은 분, 더 나은 모임을 만들고 싶은 운영자들에게 구체적인 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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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는 세계> #2 나이 듦
나로 늙어간다는 것 / 여자로 나이든다는 것...
우리는 종종 ‘여성’을 하나의 역할이나 이미지로 설명하려 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삶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여성이라는 세계〉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책을 읽으며 여성의 삶을 다층적으로 살펴보는 모임입니다. 여러 장르의 책을 통해 우리는 여성을 하나의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하나의 세계로 바라보고자 합니다. 다양한 삶의 조건과 시간이 쌓여 이루어진, 저마다의 세계로서 말입니다. 이번 기수에서는 ‘나이 듦’이라는 테마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몸과 마음, 그리고 언젠가 맞이하게 될 생의 마지막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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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세계사 여행
일리아스 / 오디세이아
문학에서 시간적, 시대적 배경의 이해는 중요합니다. 시대적 배경을 알고 책을 읽는 것과 모르고 읽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세계사의 흐름대로 문학을 읽고 그 시대를 이해하고 작품에 몰입하는 시간들을 만들고자 합니다. 역사적 관점의 차이를 면밀히 살피는 것도 입체적으로 작품을 이해하는 한 방법입니다. 다양한 문학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역사의 이해와 작품의 통찰을 경험해 보고자 합니다. (서양고전을 말할 때 가장 자주 거론되는 것이 호메로스(Homeros)의 서사시입니다. 지금부터 2천 800년 전, 즉 서기 전 750년쯤에 태어난 것으로 짐작되는 그의 서사시로는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가 있습니다. 우리는 서사시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읽습니다. — 강유원<인문古典강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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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노벨 독서클럽> 시즌 2
마거릿 애트우드 & 조이스 캐럴 오츠
‘아차! 노벨 독서클럽’은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아직 선택받지 못한 작가들의 작품을 읽는 모임입니다. 따라서 때로는 우리에게 조금 낯선 작가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문학을 세계 문학의 중심부로 끌어올린 ‘마거릿 애트우드’, 고딕 호러의 대가 ‘조이스 캐럴 오츠’는 매년 노벨 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작가들입니다.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오르며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 인지도를 쌓고 있는 ‘찬쉐’ 작가 역시 매년 점쳐지는 노벨 문학상 유력 후보입니다. 식민지 언어, 영어가 아닌 모국어 기쿠유어로 아프리카 문학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응구기 와 시옹오’는 우리가 주목하는 아프리카의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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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력 향상을 위한
< 명문장 필사와 리라이팅 >
필사는 글자 그대로 ‘글을 베껴 쓰는 것’입니다. 리라이팅은 ‘원래의 글을 다시 쓰기, 고쳐 쓰기’입니다. <명문장 필사와 리라이팅>은 매일 명문장으로 평가받는 문장을 필사하고, 그것이 왜 명문장인지 분석한 다음, 예시한 명문장 형식에 기대어 나만의 글로 다시 쓰는 모임입니다. 매일 아침 코치가 제시하는 명문장을 깊이 읽고 베껴 쓰며 명문장인 이유를 찾습니다. 이 과정에서 잘 쓴 글을 알아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습니다. 명문장을 읽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관찰력이 향상됩니다. 그런 후 나의 생각을 글감 삼아 명문장의 틀을 빌려 리라이팅하면 글쓰기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명문장의 단어와 문장 구조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어휘력과 문장력이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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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처럼 쓰기 < 문지혁 편 >
작가 서머싯 몸은 글쓰기를 연습하는 방법으로 훌륭한 작가 작품을 베껴 쓰고 다시 쓰는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작가의 문체를 배우기 위해 그 문장을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다시 쓰며 연습했습니다. 우리도 이제 그렇게 꼭꼭 씹어 문장을 옮겨 적고, 분석하고, 작문으로 집짓기를 새로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2010년 단편소설 <체이서>로 소설가의 길에 들어선 문지혁 작가입니다. 문지혁은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허무는 오토픽션(자전적 소설)의 형식을 빌려 자신의 일생을 하나의 시리즈로 재구성해왔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소설의 미래는 ‘오토픽션’에 달려 있고, 몸을 가진 작가의 경험을 언어화할 수 있는 유일한 장르가 소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글을 쓰는 사람들을 모두 영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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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텔러 영화클럽
영화는 우리에게 아직 닿지 않은 세계를 보여주는 작은 창이며, 숨은 생각과 감정을 살며시 꺼내주는 거울입니다.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선택과 사건 속에서 우리는 삶의 무게와 기쁨, 고독과 연대를 느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스크린텔러 영화클럽>은 영화를 통해 서로 다른 경험과 시선을 교차시키며 이야기의 층위를 발견합니다. 똑같은 장면도 보는 사람마다 다른 울림을 주고, 각자의 경험과 기억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마음과 세상을 만나고, 영화가 던지는 질문을 통해 삶과 관계, 선택의 의미를 다시 사유하게 됩니다. 영화토론은 스크린 밖의 현실로 이어지는 사유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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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편집자와 함께 일대일로
<내 책 기획ㆍ편집ㆍ퇴고하기>
이 프로그램은 현직 출판 편집자와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될 원고를 만들고 싶은 분을 위해 진행하는 1:1 멘토링 코스입니다. 수강생이 이미 써 둔 글(소셜미디어 게시물, 일기, 칼럼, 서평, 에세이 등)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편집, 퇴고까지 책 만들기의 전 과정을 함께 점검합니다. 어떤 책을 만들지 방향을 설정하고, 주제와 독자를 구체화하며, 목차와 구성의 틀을 세웁니다. 이후 문장 단위까지 세밀하게 다듬으며 표현을 정제하고, 맞춤법과 문장 호흡, 글의 흐름을 꼼꼼히 살핍니다. 전체 원고의 모든 문장을 수업 중 직접 피드백하며, 출간을 염두에 둔 완성도 높은 원고로 발전시키는 집중 지도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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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문장 일본어
매일 습관처럼 일본어 익히기
이 수업은 일본어 원서에서 뽑은 10문장을 매일 익혀보는 모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쓸법한 문법이나 단어를 문장으로 외워 자기 것으로 만들어 봅니다.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일본어도 매일 조금씩 자주 노출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의 작은 틈을 내어 투자하면 일본어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한자는 눈으로 익히고, 발음은 귀로 듣고 뱉어보며 체화합니다. 음원은 강사가 직접 녹음합니다. 이번 달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백야행>을 베이스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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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어린이 낭독
<몽실언니>
낭독은 몸을 통과하는 읽기입니다. 소리도 움직임도 없던 글자들이 목소리를 타고 살아납니다. 소리 내어 읽을 때 더 깊이 스며듭니다. 낭독은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섬세한 문장들을 마음에 새기는 읽기입니다. 쉬이 지나칠 문장들이 입술을 타고 나오다 가슴팍에 꽂히게 됩니다.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아이들의 책 읽는 소리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입술을 움찔거리고 호흡을 내뱉으며 연신 글자를 읊어 대는 소리. 소리 내어 책을 읽다 보면 문장의 구조와 표현의 이해가 활성화됩니다. 글에 더욱 몰입하다 보면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공감력도 자랍니다. <어린이 낭독 - 온전한 읽기>와 함께 오랫동안 품고 보면 좋을 작품들을 소리 내어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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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생각하며 읽고 쓰기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청소년 시기에 책을 읽고 쓰며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독서는 시험 성적에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책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기는 모든 공부의 출발입니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체험하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닫게 됩니다. 내 안의 편견이 깨지면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글을 쓰면 자기 생각을 알 수 있고,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맞춤법, 띄어쓰기를 익힐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과 의문을 갖고 질문하는 힘도 키울 수 있어 꿈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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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학당 비경쟁 독서토론 전문가의 길에 동행해 보세요!
독서토론은 골방의 독서에서 광장의 독서로, 평면적인 독서에서 입체적인 독서로 나아가는 독후활동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자신의 말과 생각을 세상 속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유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독서토론 입문과정을 거쳐 리더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하면 숭례문학당의 각종 온/오프 독서모임 개설, 외부기관 출강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급과정까지 수료하면 선택논제 연구모임 등 한차원 높은 독후활동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입문과정/토요-오전반) (리더과정/월요-오전반)
(심화과정/금요-저녁반) (고급과정/금요-저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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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7월 모임/강좌 안내
숭례문학당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삶 ─ 아래 <상세 보기>를 클릭하면 2026년 6월~7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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