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매년 진행하는 인문학 프로젝트 ‘독서학습 토론과정’의 2025년 마지막 이벤트, ‘한국문학의 미래,예소연 작가 북콘서트’가 지난 9월 10일(수)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시청 본관 4층 공감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북콘서트는 올해 ‘독서학습 토론과정’에서 다룬 예소연 작가의 소설집 《사랑과 결함》을 중심으로 작품과 작가의 글쓰기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행사의 진행과 대담은 숭례문학당 조혜원 강사가 맡았고,새비와 수연,두 싱어송라이터가 뮤지션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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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당신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그을린 사랑 | 해피엔드 |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 서브스턴스
영화는 자신의 언어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문제의식을 드러냅니다.그 질문과 문제의식은 우리의 응답과 또 다른 질문들을 기다립니다.하지만 때로 우리는 영화가 던지는 말을 듣지 못하고 지나칩니다.어떤 말이 있었는지,어떤 말을 걸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극장을 나서는 것입니다. ‘영화 토론과 비평 읽기’는 영화와 대화하는 자리입니다.영화가 거는 말을 듣고 그것을 통해 우리의 삶과 세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퇴근 후 <직독직해(職讀職解)>독서모임에서 진짜 해방을 도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직독직해>는 직업,성별,나이,성향 모든 것이 나와 다른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는 독서모임입니다.혼자 읽고 책장을 덮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각자의 방식으로 읽은 책을,각자의 언어로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비평이론이란 텍스트 해석의 근거가 되는 이론과 개념을 일컫는 말입니다. 문학에 관한 우리의 사유가 능숙하고 자유로울수록 우리의 읽기도 더욱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수업에서 만나는 11개의 이론이 제안하는 심리학 • 정치철학 • 문학 • 사회학 • 인류학 등 학제적 분석을 통해 각 이론들의 계승과 적대 관계도 알게 됩니다. 문학을 이해하는 이론의 도구들을 더 많이 갖게 된다는 것은 문화라는 이름의 영화 • 그림 • 음악 • 연극 • 건축물 등을 더 넓고 깊게 만날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독서토론은 골방의 독서에서 광장의 독서로, 평면적인 독서에서 입체적인 독서로 나아가는 독후활동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자신의 말과 생각을 세상 속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유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독서토론 입문과정을 거쳐 리더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하면 숭례문학당의 각종 온/오프 독서모임 개설, 외부기관 출강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급과정까지 수료하면 선택논제 연구모임 등 한차원 높은 독후활동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