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학당에서 독서토론 입문-리더-심화 과정을 수료한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첫 책을 낸 저자가 되었을까요?
세상에는 대단한 작가의 위대한 책들도 많지만, 주변의 누군가가 쓴 책도 수없이 많습니다. 각각의 책은 존재해야 할 저마다의 이유로 세상에 나옵니다. 이 북토크는 “당신도 저자가 될 수 있다”고 부추기며 “이 사람이 한 일을 나라고 왜 못할까?”라는 생각으로 집에 돌아가 컴퓨터 앞에 앉아 신나게 자판을 두드리게 하는 데 있습니다.
많은 작가들은 글을 잘 쓰고 싶다면 그저 ‘꾸준히 쓰는 것’이 답이라고 말합니다.잘 쓰기 위해서는 일정 분량을 지속적으로 써내는 근성을 먼저 키워야 합니다.글을 쓰면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사유와 필력은 굳게 다져지고 정교해지기 때문입니다.아무리 글쓰기에 재능 있는 사람이라도 계속 쓰지 않으면 재능은 사그라지고 맙니다.
하지만 혼자 꾸준히 쓰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처음엔 의욕에 넘쳐 열심히 쓰지만 이내 벽에 부딪쳐 좌절하다가 포기해버립니다.글감 부족,자기 검열 등 저마다 이유도 다양합니다.이 장벽을 극복하는 묘안은 없을까요?여기 그 대안이 있습니다.바로 온라인 <100일 글쓰기>입니다.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일정 분량의 글을 100일 동안 쓰는 모임입니다.
그림책을 읽는 어른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자녀에게 읽어주던 그림책 모임에서 벗어나어른들이 독자층인 모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른들이 그림책을 읽는 이유는 뭘까요? 첫째,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문학과 미술의 종합예술을 보여줍니다. 둘째, 간결한 상징으로 삶과인간의 본질을 담습니다. 셋째, 누구나 접근할 수 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습니다. 넷째, 소장할 수 있는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다섯째, 여백의 미(美)로 지친 나를 치유하고 발견합니다. 여섯째, 잃어버린 삶의 가치를 회복합니다.
그림책은 쉽게 읽힙니다. 하지만 깊게 읽기는 쉽지 않습니다. 난해한 철학적 질문이 뜻밖에도 자주 나옵니다.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의도를 좀 더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풀어낼 수는 없을까요?
독서토론은 골방의 독서에서 광장의 독서로, 평면적인 독서에서 입체적인 독서로 나아가는 독후활동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자신의 말과 생각을 세상 속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유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독서토론 입문과정을 거쳐 리더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하면 숭례문학당의 각종 온/오프 독서모임 개설, 외부기관 출강 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급과정까지 수료하면 선택논제 연구모임 등 한차원 높은 독후활동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