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로 읽는 세계 역사 이야기 – 고대편’ 참여 후기 ―
숭례문학당 박민영 선생님이 진행하는 ‘영어로 읽는 세계 역사 이야기’ 읽기는 미국에서 학교 교재로 채택하고 있는 <The Story of the World> 영어 원서를 완독하는 모임입니다. 저자가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쓴 이 책은 읽기 쉬운 이야기체로 어른들에게도 흥미롭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 고대편 함께 읽기에 참여한 분들의 후기를 일부 소개합니다.
*매일 아침 리드 글과 함께 주어지는 오늘의 단상 덕분에 하루 한 번 이상은 꼭 생각도 해보고 짧게 글도 써보았네요. 혼자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랬다면 읽기에만 급급해서 멈추어 생각해보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윤*정>
*길다고 생각했던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났네요. 매일 아침 쌤의 리드 글과 피드백,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의 열정 덕분에 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었던 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복습 한 번 하고, 중세편도 쭉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김*환>
*책에 있는 내용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자료도 공유해주시고 단상을 통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정리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중세로 다시 만나요! <권*정>
*"안 읽고 쌓아둔 책 한 권을 해치우자!"라는 마음가짐 정도로 모임을 시작했지만, 몰랐던 역사 이야기, 고대 이야기들을 차분히 민영 쌤 따라 읽으니 머릿속이 차곡차곡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어요. (…) 다 흩어져 버렸을 생각들도 선생님 리드 글과 공통 주제 단상 덕분에 분류되고 정리되어 제 뇌 속에 남아 있게 되었네요. <김*람>
*매일매일 리드 글로 독려해 주시고, 적절한 단상 질문들로 생각의 물꼬를 터트려 주셔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읽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큰 흐름으로 이해하며 스토리로 따라가라 말씀해주셔서 큰 도움 받았어요. 혼자 읽는 것보다 함께 읽어내는 것이 훨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값지다는 것을 몸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김*양>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