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동백꽃을 선물합니다. 😄 안녕하세요. 숭례문학당의 신기수 대표입니다.^^
지난 2월 18일에 첫 뉴스레터를 보낸 후 여섯번째 메일입니다.
오늘은 느닷없이 예술에 빠져든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고향 후배의 아트페어에 갔다가 우연히 만난 한 점의 그림이 스스로를 성찰하게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그건 하나의 계기였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길 권하는 이유는 바로 그런 이유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루해진 일상, 어쩌지 못하는 삶, 무언가 계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변화의 촉매제입니다. 그것은 책일 수도 있고, 영화나 드라마일 수도 있고, 그림이나 여행일 수도 있습니다.
반복되는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로 책모임, 내 인생의 드라마, 그림 감상과, 여행을 하나하나 소개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마음에도 따뜻한 봄날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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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술관 투어를 떠납니다. 4월 14일(목)~16일(토) 2박3일 일정입니다. 루브르, 오르세 같은 유럽의 유명 미술관도 있지만, 제주에 우리의 미술관도 넘쳐납니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과 아르누보 유리 공예, 유민미술관을 관람합니다.
<느리게 걷는 미술관> 북토크, 제주 해녀들의 인생 이야기 <해녀의 부엌>에 참여합니다. 왈종미술관, 기당미술관을 방문하고, 이중섭거리를 걷습니다. 가파도의 청보리밭도 찾아갑니다. 마지막 날은 물방울 작가 김창열 미술관을 방문하고, 제주의 새로운 문화공간 파파사이트에서 예술감성 글쓰기도 진행합니다.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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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봄이 시작됩니다. 3-4월에 진행되는 모임/강좌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읽고, 토론하고, 쓰고, 예술을 즐기는 숭학당의 프로그램입니다. 상세 보기를 클릭하시면, 모임/강좌 리스트로 연결됩니다. 수시로 모임이 추가,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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