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단편소설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바이링궐 북클럽
— K 단편, 영어 낭독 우리말 토론 —
박민규 단편소설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한국의 주요 현대 단편소설을 영어로 번역한 바이링궐 에디션(Bilingual Edition) ‘한국 대표 소설 110’. 8월은 박민규의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를 읽고 토론합니다.
바이링궐 북클럽(Bilingual Book Club)은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단편소설이 영어로 어떻게 번역되는지 확인하면서 작품을 더 깊게 읽고 이해하는 모임입니다. 낭독을 통해 우리는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 입과 목을 움직일 때 사용하는 정보, 소리가 되어 다시 귀에 들어오는 정보로 뇌를 다각도로 자극’합니다. 참가자들은 함께 낭독하는 과정을 통해 이러한 활발한 뇌운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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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재발견
<30일 걷고 쓰는 습관 만들기>
올해도 벌써 5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부지런히 ‘걷고 쓰는 습관’을 함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첫 시작은 30일, 그 다음은 50일, 그리고 100일. 2025년 하반기, 나만의 속도로 걷고 쓰며 몸과 마음을 단단히 다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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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고전이 좋았을까》
출간 기념 북토크 ⚊ 신은하 작가를 만나다!
▲날짜 : 2025년 8월 12일(화), 오후 4시~5시 30분 ▲장소 : 숭례문학당 8층
숭례문학당 신은하 선생님이 《나는 왜 고전이 좋았을까》를 출간하고 북토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고전이 좋았던 이유, 고전을 읽고 쓰고 토론하는 과정의 루틴, 책을 쓰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점, 좋았던 점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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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心理學). 한자를 그대로 풀면 '마음을 다스리는 학문'입니다. 조금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심리학은 ‘마음을 이롭게 하는 학문’이기도 하고, ‘마음의 이치를 연구하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뒤늦은 사춘기에 휘청이던 20대 초반. 무엇이 문제인지, 내가 해야 할 질문이 무엇인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어 많이 괴롭고 막막했습니다. 그때 저는 심리학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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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진행자는 독서토론의 꽃입니다. 독서토론이라는 항해에서 선장의 역할을 합니다. 토론의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지 않도록 하는 분위기 메이커, 동기부여자이기도 하고, 과열된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조정자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정리되지 않은 발언은 간단히 정리해주고, 다른 토론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미흡한 부분은 후속질문을 통해 논점을 좀더 분명히 하고, 토론이 사담으로 흐르지 않도록 토론의 목적과 방향을 잡아주는 조타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독서토론 리더과정이 리더십 프로그램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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